초대졸이라서 학사학위 고민했었어
직장+현실적 문제로 일반대 편입은 힘들고 학은제나 방통대는 해봤자 안쳐준다 시간낭비라는 말 때문에 여기에 글 썼는데 어떤 덬이 방통대 추천해주고 해보려는 시작도 대단하다고 응원도 해줬거든
그날 바로 방통대 편입 지원하고
인서울 졸업생들이 보기엔 우스울 수도 있지만 일이랑 병행하면서 신경쓴다고 써서 평균학점 4.4로 졸업했어
졸업하고 나름 업계에서 괜찮은 곳으로 이직도 성공함
이직한 회사도 그렇고 제안받거나 면접봤던 모든 곳에서 직장 다니면서 공부한걸 성실하고 의지있는 사람같아서 좋게 봤다고 하시더라고
오늘도 역시 의지가 있다며 ㅋㅋㅋㅋ 칭찬을 받았더니
지나가는 푸념에도 따뜻한 응원을 받았던게 고마워서 생각났어
누군가가 뭘 시도한다면 나도 예쁘게 응원해줘야지 마음 다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