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수 80명정도 되는 회사고
상무랑 같은 사무실에서 일함
상무 여자 나 여자
상무가 평소에 엄청 다혈질이고
암튼 뭐만 자기성에 안차면 손올림
(때리진 않음 / 남녀직원 모두한테 동일)
팀원들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나도)
인사부에 신고해도 별 달라질게 없을거고
이 회사에서 상무가 최고임
9월말에 해외여행 잡아놓은게 있거든
팀원들이랑 합의도 다 했고 몇달전부터 휴가 올리고
팀장 승인도 남
근데 그 휴가를 못가게 하는겨 그 때 바쁘다고
오늘도 휴가 가지말라고 때리려고 하길래
와 그냥 저거 맞고 경찰에 신고할까
그러면 나는 짤리겠고 쟤는 어떻게 되려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
나는 회사 계속 다니고 싶은데
(상무빼면 아주 좋음)
걍 맞고 합의금 받고 퇴사하고 싶기도 한데
이직 쉬운 직종이기도 하고
뺨 한대로는 합의금 소소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