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시사항: 상무님이 메일로 출시예정제품 경쟁사 소식 보내면서 대응방안 보고하라고 함 > 내가 과장님한테 보고 올리면 과장님이 상무님께 보고하는 형식
1차 - 봐야 하는 동향 3개를 3개의 표로 만들어 3장으로 뽑아감
> 하나의 표로 합치라고 함
2차 - 3개의 표를 요약해서 한장에 들어가게 수정해서 다시 가져감
> 엑셀 프린트하지말고 회사 보고서 양식에 넣고, 표를 3개가 아니라 1개로 합치라 함. 다른 사람들이 쓴 비슷한 보고서 참고하라고 함
3번째에 고치라는대로 고쳐서 가저갔더니 보자마자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그냥 자기가 고치겟다고 해서 충격받음.. 열심히 고친거라서 내가 일머리가 없는건지 자괴감들어
왜 이상하냐고 물어봤는데 표가 차지하는 지면이 너무 크고.. 좀 그렇대
경쟁사가 27개라서 27줄을 써갔거든? 집에오는길에 생각해보니 그걸 유형별로 최대한 묶었어야 했나 싶음..
근데 애초에 정보의 양이 엄청 방대했고.. 내가 생각한 중요한 포인트랑 보고의 수준이 과장이랑 달랐나봐
핀트를 못잡눈거같애 윗분들이 뭘 얼마만큼 궁금해하는지
변명해보자면 회사다닌지 만 1년 됐고 경쟁사 보고는 처음 해보고.. 전 상사랑 성격안맞아서 옆팀으로 옮겨온지 1주일 됐어
다른 일이 많아서 이 일 하는데 오늘 하루밖에 못쓰기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드백을 두번이나 받았으니 3번째엔 괜찮을줄 알앗는데 과장님 반응이 너무 안좋앗어..ㅋㅋㅋㅋ 자꾸 생각나 그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