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각 센터는 개별로 운영. 센터장 아래 팀 n개 있고 센터 내에서 영업 운영 다 함. 우리센터는 3년됨
ㄴ. 센터 여러개를 관리하는 지역장이 있음. 우리 센터는 특이하게 지역장이 여러번 바뀌었는데 작년말에 온 지역장이 마이크로매니징 스타일. 이사람때문에 사람 여럿 나갔다고 본사에서도 다 앎
ㄷ. 기존 센터장 및 팀장들은 오픈멤버고 센터장 성격이 드세서 지역장 바뀐 초반에 개 크게 싸우고 그동안 지역장이 우리센터 운영에 입 댄적 거의 없었음. 매출 확인정도?
ㄹ. 최근 센터장이 바뀜. 새로 온 센터장은 지역장이 꽂음. 지역장이 뽑은 새 팀장도 여럿 신규로 들어옴. 센터 규모가 좀 커져서 기존 직원중에 팀장으로 올린 인원도 있음
이런 상황이고 퇴사 고민되는 내용은 대충 세가지인데
1. 센터 확충하면서 집에서 멀어짐. 차시간은 1시간반정도지만 차 텀이 길어서 거의 2시간.. 왕복 3~4시간걸림
2. 지역장의 도넘은 간섭.. 보통은 센터 전체 매출 지표정도만 확인하는데 지금은 직원 전체 급여 실적 근태 연차사용 등등을 다 참견하고 센터장 거르고 본인이 직접 지시를 내림. 심지어 팀장들 업무상황 공유하는 단체대화방까지 초대해달라고 해서 자기가 센터장인것처럼 지시내리고 보고받음
3. 기존 팀장들에 비해 지역장이 데려온 팀장들이 월급은 더 많은데 일은 못하고 직급은 더 높음... 경력이 많다는데 일에서 티가 안남. 기존 팀장들이 부재면 신규팀장들은 기존팀장들 와서 도와줄때까지 손가락빠는 수준임
1번 문제로 센터확충 초반에 이미 한번 퇴사면담을 했고... 남아달라면서 월급 10만원 올려줌.. 센터장 바뀌고 센터 어수선하기도 하고 센터장 성향 모르니 좀 더 버텨보자 생각으로 버텼더니 2 3이 점점 심해짐...
2 문제로 센터장 면담하면서 지역장 간섭 좀 컷해달라 요청했는데 본인이 본인입으로 자긴 싸우는거 싫어한다 함. 해결의지도 없고 걍 본인도 본인이 바지사장이란 생각을 하는구나 싶어지니까 이 센터에 대한 정도 같이 떨어짐
그래서 퇴사할말 고민중인데
A. 사직서에 지역장 니때문에 퇴사한다 쓰고 퇴사하기
B. 초기에 우리 센터 담당하던 (지금은 타 본부로 영전한) 본부장님한테 다른 센터로 보내달라고 요청하기(이 본부장님이 지금 지역장 개싫어함)
C. 지역장 바뀌는 레어이벤트 재발생 기다리기
세가지 선택지 있으면 덬들은 어떤 선택을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