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에 연차 쓴다고 막 눈치주는 회사는 아니야
근데 괜히 내가 눈치보여서(..?) 그냥 ‘개인사유’ 대신에 ‘저 진짜 몸이 안 좋아서 좀 쉴게요ㅠㅠ’를 어필(?)하고 싶은데.. (변명 아니고 진짜 몸이 안 좋아서 쉬어야 할 거 같음. 일하는 시간이 야간 시간대야)
병원 간다고 하기엔 진짜 병원 가는 것도 아니고, 일하는 시간이 완전 저녁-새벽 시간대라 병원으로 연차 쓴다는게 좀 상황이 안 맞아ㅋㅋ..
연차 사유칸에 몸이 안좋아서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쓰는건 아닌거 같거등..? 뭐라고 써야 적절할까 참고로 그동안 연차 사유칸 쓰는 내용으로 고나리 먹은 적은 없을정도로 까탈스럽게 따지는 회사는 아닌데 아무리 그래도 문장형은 아닌거 같아서..
근데 단어가 생각이 안나 ㅠㅠㅋㅋ
우리는 휴가원 제출 종이 밑에 병가 체크하는 칸이 따로 있어서 병가 라고 적기도 조금 애매.. 혹시 다른 적절한 단어 생각나는 덬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