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근처 사는 수원덬인데 지금 계속 구급차 지나가는 소리에 교통사고 나는 것처럼 쾅! 하고 충돌하는 소리도 뜨문뜨문 들려
앞이 안 보일만큼 눈이 쏟아지는데 영하라서 이게 땅에 떨어지는 족족 얼어서 길이 빛반사해서 반짝반짝하거든
오늘도 퇴근할 때 대중교통도 다 마비돼서 평소에 차로 30분 걸리는 거리 겨우 걸어왔는데 내일은 오늘보다 도로상황 더 심각하다는 말만 자꾸 나와서 걱정을 넘어서 공포스럽다
다들 내일 무사히 지나가길
앞이 안 보일만큼 눈이 쏟아지는데 영하라서 이게 땅에 떨어지는 족족 얼어서 길이 빛반사해서 반짝반짝하거든
오늘도 퇴근할 때 대중교통도 다 마비돼서 평소에 차로 30분 걸리는 거리 겨우 걸어왔는데 내일은 오늘보다 도로상황 더 심각하다는 말만 자꾸 나와서 걱정을 넘어서 공포스럽다
다들 내일 무사히 지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