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라서인지 재미있으면서 절약하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보는 편인데
나의 원픽은 김종국의 짠남자야
짠돌이 소금이들의 일상
- 나혼산에 나올법한 사람들의 소비생활보면서 혼내는 프로그램.
- 저번주에는 소금이들의 일상. 아끼는 팁 등등 보여줌. 패널들이 너무 공감하는게 넘 웃김 ㅎㅎ
- 김종국이나 패널들이 정말 다 짠돌이 들임. 서로 막 게스트들의 플렉스를 보면서 괴로워하고 서로 막 공감하는게 웃김. 장도연도 중간역할을 재밌게 잘함.
- 기본적으로 “집에서는 아무도 보는 사람없는데 굳이 새로 물건을 사냐”. 그래도 절대 다른 사람한테 민폐는 안끼침.
비슷한 결의 프로그램은
“하이엔드 소금쟁이”
김경필(?) 경제 전문이 나와서 일반인들 재테크 등등 상담해 주는건데
. 이분의 말씀은 아주 좋고 도움되는데 패널들이 정말 별로임. 별로 경제에 관심이 있는 패널들이 아니라 괜히 게스트 나오면 다른 패널이나 게스트랑 이상한걸로 묶어서 몰아가는게 아주 별로임 (오 둘이 연애하냐. 관심있냐. 등등)
- 이찬원이 메일 엠씨이고 양세형 양세찬. 여자 게스트 하나있는데. 그 어느 누구도 경제, 재테크에 관심있어보이지 않고 그냥 다른 연예프로 개스트 마냥 게스트 놀리고 연애하냐 몰아가는 분위기가 너무 올드하고 별로임
- 두번보고 안봄
잘보다가 더이상 재미없어서 안보는 프로는
나혼산
- 개인적으로 점점 재미없어지는 프로그램
- 혼자 살면서 플렉스하는게 주로임 (김대호. 기안 빼고)
- 나 혼자라도 내가 나를 잘 챙기고 오구오구 해주는걸 보여줌.
- 쓸데없는 소비가 주로임. (레트로 용품. 캠프 용품. Mz 세대 유행에 민감)
- 의식주 생활 외에 삶을 즐기는 게 위주. (캠핑. 여행. 바프찍기. 사진 찍기 등등)
- 보통 몇번 뜨면 다들 반지하나 전세에서 한강뷰로 이사함
- 어색한 PPL 많음
- 게스트 리액션이 다 똑같음. 그리고 서로 비하하고 놀리는게 불편. 특히 이장우를 넘 놀려서 불편.
- mz 트렌드. 플렉스. 과장된 리액션. 맛집탐방. 세상 쓸데없는거에만 가치를 두는 느낌
그냥 개취기 때문에 다른 의견이거나 맘에 안들면 덬말이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