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차야
아직 모르는 일도 많고 속도도 당연히 느리다고 생각함
근데 일은 밀려 들어오고 그냥 던지고 가심
빨리 해달라고 재촉하고 그러고 ㅋㅋ;
그냥 최대한 기한에 맞춰서 제출은 해
비슷한 자료 찾고 검색하고 같은 직종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사수한테 검토도 받는데 사수가 바쁘다 보니 솔직히 제대로 안봐주는것 같고 ㅠ..
나도 잘 모르는데 급하게 하다 보니 솔직히 퀄리티가 썩 좋지는 않은거 같아
오후 5시에 일 주면서 가급적 빨리 해달라고 하는데 난 그냥 칼퇴근하기도 하거든..?
솔직히 어떻게 바로 해 ㅠㅠ.. 물론 집 가서 생각 계속 나서 찾아보기는 해
일단 일 쳐내면서 제출하는데 잘못 되어도 솔직히 내 책임은 아니라 생각하거든... 내가 너무 안일하고 무책임한가? 첨엔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저렇게 맘 먹으니 조금 멘탈이 나아졌어;;
아직 적응기간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 채용시장도 안좋으니 일단 최소 1년 채우고 이직이 답인거 같은데.. 아ㅏㅏ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