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일하던 업계는 옮길수록 몸값뛰는 업계고
한곳에 오래 있으면 호구되는 업계였고
배울수있는것도 한정적이었음
근데 이직할때마다 집에서 지랄하더라
문젠 다른 업계왔는데
여기 일 하다가 다른 일 하고 싶은데
돈 없어서 온거긴함 ㅜㅜ
백수로는 할수없어서 직병으로 배우려고
집근처 ㅈㅅ회사 왔고
밥+커피 다사줘서 회사에서 교통비 빼고 돈 쓸일도 없음
근데 또 옮길 생각부터 하냐고 해서
나도 집 문제만 아니고 나 하나만 신경쓰는거 상관없으면
다 때려치고 알바하면서 준비했다고 짜증내버림 ㅜㅜ
후..인생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