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번째 직장인데 적응이 어렵다 ㅠㅠㅠ
장점
일이 널널하다 칼퇴 보장
집이랑 가까움. 걸어서 30분 차로는 5-10분
점심 제공(구내식당 운영)
건물 컨디션 좋음(화장실이나 군데군데 관리 잘되어 있고 온수 잘나오고 내가 청소 안함)
월급 밀릴일 없다고 함
단점
주6일제
대표가 폭군이다(자기 맘에 안들면 큰소리로 폭언함, 저러고 밥빌어먹냐 이정도 수준-사람들은 적응되서 웃으면서 받음)
사수가 자주 자리비움(대표 운전수역할)
작업물의 높은 퀄리티 요구(방송국 수준에 준하는)
왠만하면 거르고 싶은데 지방에서 내 직종으로는 일자리가 거의 안올라와서 ㅠㅠ 저 폭언이 없으면 견딜만 하겠는데 ㅋㅋ.....
일단 3달은 다녀 볼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