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침일찍 못 일어나는 내가 새벽 4시에 일어나 퇴사할까 고민중임..
원래는 주말에 나와서 일했어야 했는데 이불속에서 눈만 껌뻑이다
결국 출근 안하고 새벽에 일찍가서 해야지 마음먹었는데
4시에 일어나 눈만 껌뻑이며 가야되는데..하면서 시간이 가는것만 보다 꾸역꾸역 일어나 adhd약 먹고 다시 누워 퇴사할까 고민중
회사에서 계속 실수만하고.. 시간약속도 힘들고.. 업무는 밀리고.. 상사는 나에게 화내지만 내가 잘못한거라 매일 나 자신에게 욕만하고.. 야근이라도 해야되는데 지치고 힘들어 일찍 퇴근해버리고
그러면 또 상사한테 책임감 없다고 혼나고.. 나도 그러고싶지 않은데 하면서도 일어날 생각 없이 이 글을 쓰고있는 내 자신이 한심함..
이제 슬슬 약효과 올라오는듯. 빨리 씻고 회사나 가야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