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본 덬들 있으려나 전에 엄마가 나보고 가망없다해서 울고싶다 글쓴 덬인데 댓글로 위로 받고 다시 기운내서 이력서 난사했더니 집근처 회사에서 날 불러주더라 솔직히 면접 보기 전까지만해도 자신 없었어 근데 꽤 상냥하게 면접보시고 연봉도 내가 생각한것 보다 많더라고 꼭 됐으면 좋겠다고 기도했는데 월요일날 합격 문자받고 오늘 출근하기로 했어!ㅎㅎ 엄마한테 전했더니 내심 기뻐하시고 그리고 내가 생각한거랑 안맞으면 바로 나오래ㅎㅎ걍 내 근황을 알리고 싶어서 써봤어 너무 기쁘다 그때 응원해준 덬들 너무 고마워!
월루토크 덬들아 나 취업했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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