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냐,, 너무 슬퍼 나도 회사 때려치우고 싶다,, (돈없어서 그러진 못하지만..)
나랑 10살 정도 차이나는 동성 차장님이셨는데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갑자기 퇴사하셔ㅜ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맘아프고 맘같아서는 따라가서 간호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야..
입사하고 회사 적응하기 힘들어할 때부터 나 엄청 챙겨주셨거든..
고마운 마음 다 갚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가시다니ㅠ..
퇴사하고 밖에서도 찾아뵈어야지.. 며칠 안남았는데 회사 일찍가서 더 뵈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