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사람만 보면 너무 불안하고 떨리고 상상만 해도 속이 답답해때려치거 싶다가도 요즘 시장도 추워서 도저히 나갈 용기도 없음 ㅠㅠ일단 너무 힘들어서 병원은 예약해놨는데, 숨 막혀 죽을 거 같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