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집안에 큰 행사 있는데 생리터져서 ㅋㅋㅋ 꼭 바쁠 때 이래서 이젠 헛웃음 나올 지경
이젠 징크스의 수준을 넘어서 그냥 "ㅇㅇ 행사 있으니 곧 ㅅㄹ 오겠군" 이러면서 기정사실로 받아들일 정도 ㅋㅋ큐ㅠㅜㅜㅠ
아니 원래 좋은 일 99에 나쁜 일 1이면 1만 기억난다고는 하잖아? 근데 이건 너무 심해; 어제도 진짜 ㅈㄴ 힘들었다고... 옷은 흰색이라 샐지 신경쓰이고 딱붙는 옷이라 생리대 하는 거 티날지 신경쓰이고22 면생리대 쓰는데 고정이 완벽히는 안 돼서 생리대가 자꾸 돌아다녀서 샐지 신경쓰이고333 일반 생리대 사러 편의점 가려고 해도 시간은 안 나고
이거 나만 그런 거야? 회사 다닐 때도, 다른 행사 있을 때도 ㅈㄴ 힘들어 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