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이 디지털약자 소외계층 안내인데 왜 공무원들 부들대냐고 댓글에서 호통듣다옴ㅋㅋㅋㅋ
일단 주제와 예시가 전혀 다른 못 쓴 글일뿐더러,
공무원 서술 방식이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날정도라면서 정작 그 불친절에 대해 추가적인 내용이 없는거보면 딱히 불친절하지도 않았을듯.
민원인 안내를 어디까지 떠먹여줘야되냐...
읍사무소 민원대 근무하면서 자식이 나이든 부모님 같이 와서 챙기는거?
10명에 1명 볼까말까ㅋ 오히려 위임장 위조해서 다른 형제자매 따돌리고 혼자 부모재산 빼먹을 궁리인 놈들이 몇 배로 오던데.
평소에 나이든 부모를 좀 챙겼으면 좋겠어. 맨날 건보,연금,카드,보험,대출,광고문자 등 온갖 우편 문자 보고 대신 전화해준게 내 업무여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