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도 나이 제한 걸어둔거보면 안돼고
사무보조 파견직이라도 가고 싶은데 아무런 스펙도 경력도 없어
그냥 식당이나 슈퍼에서라도 일해야할까?
이렇게 죽을 순 없는데 진짜 막막하다
진짜 찐으로 무경력에(세금을 내본일이 없어 4대보험 들어간 적이 없음)
2019년말에 좀 살아보겠다고 나가서
고용센터에서 법무사무교육 수료하고 한글이랑 엑셀 자격증 땄었는데
빵집에서 알바하다가 발목 두쪽 다 나가서 깁스 오래하고 종양수술하고 나니까
또 삶의 의지가 사라지고 정신차려보니까 1년이 훅 지나가고
이제는 청년도 아니게 됐어.
어떻게 살았나 보니까 학교 다닐땐 과외하고 알바닥치는대로하고 도서관이랑 생협 근로장학을 꽤 오래했고..
중간에는 고시 본다고 깝치다가 몇 년 훅 날렸고..
일어 불어 영어 어학성적들은 다 만료됐고
히키생활 오래되고 다 까먹어서 이젠 한국어 하나 겨우 구사한다고 보면 되고ㅎ
전부 체력으로 일하는 단순노동만 해왔는데 그나마 사무실에서 일했던것도 프로젝트로 여행사DB구축하는거 6개월짜리, 이것도 이력이 안남는 알바였고 그 외에도 방송국 외주로 자막번역이랑 친구들이랑 팀으로 책 번역 한거 있는데 다 건당 돈만 받는 알바였어
이 세상에 나라는 사람의 흔적은 주민등록 건강보험 이 것만 있는 그런 상태라 참 대단하다 싶다 36살인데 사회나이는 스무살인 내가 봐도 어이없는..ㅋㅋ 이건 뭐 경력단절도 아니고 무경력
그냥 고졸로 면접봤던 콜센터에서도 면접 떨어지고 나니까
이력서 넣기가 두렵다
뭔가 자격이 안되는 거 뻔히 아는데 텅 빈 이력서 내미는 내가 너무 염치없는 느낌이랄까
안그래도 무능력한거 아는데 이런 일도 못할 사람으로 보였나싶어서 자신감이 없어졌어 뭐라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일단 넣어두고 알바찾으면서 다시 토익부터 공부하고
뭔가 도움될만한 자격증 공부할 거 찾고 있긴 한데
이게 가능성이 있는 일인가 싶다
다시 살아보고 싶은데 이제 남은 돈도 떨어져가고
초조하네
그냥 답답해서 써봤어
쓰고 나면 이력서 쓸 때 마음정리가 좀 될까 싶어서
나같은 인간도 살 길이 찾아지려나
사무보조 파견직이라도 가고 싶은데 아무런 스펙도 경력도 없어
그냥 식당이나 슈퍼에서라도 일해야할까?
이렇게 죽을 순 없는데 진짜 막막하다
진짜 찐으로 무경력에(세금을 내본일이 없어 4대보험 들어간 적이 없음)
2019년말에 좀 살아보겠다고 나가서
고용센터에서 법무사무교육 수료하고 한글이랑 엑셀 자격증 땄었는데
빵집에서 알바하다가 발목 두쪽 다 나가서 깁스 오래하고 종양수술하고 나니까
또 삶의 의지가 사라지고 정신차려보니까 1년이 훅 지나가고
이제는 청년도 아니게 됐어.
어떻게 살았나 보니까 학교 다닐땐 과외하고 알바닥치는대로하고 도서관이랑 생협 근로장학을 꽤 오래했고..
중간에는 고시 본다고 깝치다가 몇 년 훅 날렸고..
일어 불어 영어 어학성적들은 다 만료됐고
히키생활 오래되고 다 까먹어서 이젠 한국어 하나 겨우 구사한다고 보면 되고ㅎ
전부 체력으로 일하는 단순노동만 해왔는데 그나마 사무실에서 일했던것도 프로젝트로 여행사DB구축하는거 6개월짜리, 이것도 이력이 안남는 알바였고 그 외에도 방송국 외주로 자막번역이랑 친구들이랑 팀으로 책 번역 한거 있는데 다 건당 돈만 받는 알바였어
이 세상에 나라는 사람의 흔적은 주민등록 건강보험 이 것만 있는 그런 상태라 참 대단하다 싶다 36살인데 사회나이는 스무살인 내가 봐도 어이없는..ㅋㅋ 이건 뭐 경력단절도 아니고 무경력
그냥 고졸로 면접봤던 콜센터에서도 면접 떨어지고 나니까
이력서 넣기가 두렵다
뭔가 자격이 안되는 거 뻔히 아는데 텅 빈 이력서 내미는 내가 너무 염치없는 느낌이랄까
안그래도 무능력한거 아는데 이런 일도 못할 사람으로 보였나싶어서 자신감이 없어졌어 뭐라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일단 넣어두고 알바찾으면서 다시 토익부터 공부하고
뭔가 도움될만한 자격증 공부할 거 찾고 있긴 한데
이게 가능성이 있는 일인가 싶다
다시 살아보고 싶은데 이제 남은 돈도 떨어져가고
초조하네
그냥 답답해서 써봤어
쓰고 나면 이력서 쓸 때 마음정리가 좀 될까 싶어서
나같은 인간도 살 길이 찾아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