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덬심은 줄었지만
그래도 인스타로 간간히 소식듣고있는 사람으로써 ㅜㅜ
어제 우연히 스든 검색하다... 빡이 쳐서...
거기도 적었지만 여기에도 좀 주저리해본다.. 흑흑
1. 정확한 해체이유는 안밝혀짐 그 사이에 스폰서가 손뗀건 사실이라 그게 정설로 굳혀졌을뿐.
해체후 근황묻는 토크프로에서도 이유를 정확하게 모른다고 밝힌바있음
내가 적은 당시방송 리뷰글 참고해줘!
https://theqoo.net/26277542
https://theqoo.net/29395429
2. 메이저 데뷔컨셉땜시 계속 케팝따라한다는말이 참 많았는데 그냥 데뷔컨셉이고
곡은 섹시한 쪽이고 퍼포먼스도 그쪽에 맞춰졌다고는 하나
애초 인디때부터 컨셉은 꿈을 포기하지않아!! 싸우는 아이돌!! 이었으며(처음에 홈페이지에 있던 극장 티저에도 드러났었음)
컨셉에 맞아서 밀기도한(극장은 유혹의 가터였다면 티비용은 고독의러너였음 그만큼 상징적인 곡) 고독의러너가 리퀘에 계속 오르기도했음
그리고 3집부터는 노선을 비슷하게 바꿨어 섹시로. 물론 그때도 커플링곡에 한국 작곡가를 계속 기용하긴했음. 하지만 그뿐임.
3. 사토유카리는 당시 한국나이 22살이었음. 나이많은 사람을 뽑은것도 아님.
그러므로 팬덤 있으면서도 당시 모토였던 꿈을 포기하지 말자에 맞는 사람을 뽑았을뿐.
4. 강제이적도 아님 다 의사를 물어보고 했고, 거절권도 있었음.
실제로 코하라 하루카는 거절하고 대조각때 B팀에서 k팀으로 옮기게 됐는데 몇달후 결심하고 스든으로 이적함.
5. 인기 점점 늘어가려던 시절(3집 민민민때, 민민다하랑 손잡고 CF도 찍고 여러 프로모션도 하고
고정 프로도 3개 있었음-스퐁온나/sdn+10/sdn이지리=개그맨이지리의 이지리맞음) 하필 큰스폰서가 손을 놓음.
이유는 알수 없음 그래서 해체이유로 그부분이 정설이됨. 이후 추가 스폰서를 잡지않은채 스든은 해체의 길을 걸음
(이지리 만들때 들어온 서브스폰서도 있었는데 그쪽을 설득해도 되지않을까 싶었음... 개인적으로는..)
6. 인기 없었음 프레디아 같은 그룹이 탄생도 못했고(스든 이후로 생긴그룹이고 실제로 같은소속사그룹인 파스포의 언니그룹이라고 부름
아닐수도 있지만 영향안받았다고도 할수없음) akb에서 이적했던 노로, 오호리도 졸업후 sdn전멤버 타이틀로 6개월동안 활동하진 않았겠지.
해체후에. 그리고 항상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이 기사화되고 세리나는 여러가지 운도 있었지만 당시 2~3년동안 소속사가 밀어주면서 톱연예인으로 활동했었음.
인기 없는게 아니라 aks가 놓은거임. 그게 아쉽긴 하지만 어쩌겠어.. ㅜㅜ
이걸보는 덬이라도 이제 그 부정적인 시선을 조금더 수정해봤음 좋겠다... ㅜㅜ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