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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 ★SuG 노래 추천글 1탄★
1,135 5
2017.11.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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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저번에 자기 전에 듣기 좋은 사그 노래 추천했던 덬이야ㅎㅎ

요즘에 숨어있던 뷔계 덬들이 보이는 것 같아서 기분 좋더라구ㅠㅠ

그래서 내가 파고 있는 밴드인 SuG 노래 추천글 조금씩 올리려고 해!


sug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왼쪽부터 Dr.신페이 Gt.유지 Vo.타케루 Gt.마사토 Ba.치유)


뷔계팬이 아니더라도 사그 노래 듣고 사그랑 뷔계에 관심 생기는 덬이 있었으면 하는 건.. 

나덬의 작은 바램..ㅎㅎ

쨌든! 오늘 가져온 노래는 

<0 song> 이라는 노래야!

현재 사그가 무기한 활동 정지 중이라서 덕질하면서 눈물이 앞을 가릴 때도 있지만..ㅠㅠㅠㅠ

그럴 때마다 힘낼 수 있게 나덬이 듣는 노래야ㅠㅠ


0 song 은 사그가 1년간 활동 휴지기를 가졌다가 다시 활동을 재개하면서

팬들에게 약속하는 마음을 가사로 담은 노래인데 가사가 정말정말 예뻐ㅠㅠ

덬들한테도 알려주고 싶은데 우리말로는 번역되어있는게 없어서 내가 직접해왔어! (뿌듯)


그럼 노래 잘 들어주고 우리 SuG 많이 사랑해줘♥ 뿅!


https://player.vimeo.com/video/244436307?color=ffffff&title=0&byline=0&portrait=0



君がここで泣くのなら 僕がここで歌うから

네가 여기서 운다면 내가 여기서 노래할테니까


小指と小指を繋ぎ 夢の続きをみよう

새끼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을 걸고 꿈을 이어 보자


僕が、僕である為に 君が君である為に

내가 나로 존재하기 위해, 네가 너로 존재하기 위해


ちぎれてしまいそうな夜は うたい続けていよう

끊어질 것 같은 밤에는 노래를 계속하자




素直な言葉は照れくさいけど、今だけは言うよ 愛してると

솔직한 말은 부끄럽지만 지금만큼은 말할게 사랑한다고


優しく 響く音色 時は止まったまま

상냥하게 울리는 음색 시간은 멈춘 채


嘘も本音もへたくそなぼくら だけど知ってる幸せの在処 

거짓말도 진심도 서툰 우리들이지만 행복이 있는 곳을 알고 있어


切なく 刻む生を 胸にしまったまま

애틋하게 새기는 삶을 마음에 간직한 채



強がり合って 傷つけ合って ぶつかり合って 泣いて抱いて

강한 척 하고 상처 받고 부딪치고 울고 껴안으며


ひとりじゃなくて ふたりがよくて もっとそばに居たい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는 게 좋아서 더더욱 곁에 있고 싶어



君がここで泣くのなら 僕がここで歌うから

네가 여기서 운다면 내가 여기서 노래할테니까


小指と小指を繋ぎ 夢の続きをみよう

새끼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을 걸고 꿈을 이어 보자


僕が、僕である為に 君が君である為に

내가 나로 존재하기 위해, 네가 너로 존재하기 위해


ちぎれてしまいそうな夜は うたい続けていよう

끊어질 것 같은 밤에는 노래를 계속하자




信じる事すらできないなら 裏切る事すら出来ないなら

믿는 것 조차 할수 없다면 배신하는 것 조차 할수 없다면


消えない胸騒ぎ ぼくら二度と再会できぬならいっそこのまま、、、

사라지지 않는 두근거림 우리가 두 번 다시 재회할 수 없다면 차라리 이대로..


ねぇ神様 信じるから もしも願いがひとつ叶うなら

있지 하느님, 믿을 테니까 혹시 소원 하나 이루어진다면


「もう一度だけ巡り会わせて 抱き合うふたり永遠にそのまま、、、」

"한 번만 더 운명처럼 만나 껴안은 둘이 영원히 그대로..."




薄れぬように 零れぬように 壊れぬように 胸に抱いて

희미해지지 않도록 흘러내리지 않도록 부서지지 않도록 가슴에 껴안으며


ひとりの夜も ふたりの夜も 全てに意味があって

혼자인 밤도 둘인 밤도 모두 의미가 있어




あぁ ごめんねすこしだけ さびしくさせてしまうけど

아.. 미안해 조금은 외롭게 해버릴것 같지만


さびしくさせるだけだから さよならはいわないよ

외롭게 해버릴 뿐이니까 이별은 말하지 않을게




君がここで泣くのなら 僕がここで歌うから

네가 여기서 운다면 내가 여기서 노래할테니까


小指と小指を繋ぎ 夢の続きをみよう

새끼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을 걸고 꿈을 이어 보자




また此処から始めよう どうかぼくら導いて

다시 이곳에서 시작하자 부디 우리를 이끌어줘


美しく色づいた 愛しき日々へ

아름답게 물든 사랑스러운 하루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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