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확 걸렸고 도망가려다가 말이나 해보자 싶어서 따라갔고
내명의는 맞는데 주소가 친구네다 이러니까
오마에 라고하면서 손가락질하고
약간 요약하자면 너같은애들땜에
다른 애들이 얼마나 피해를 보는지 아느냐 민폐다
무슨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계속 이지랄함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알겠다 미안하다 그래도 계속 오마에 오마에
중얼중얼...
너무 열받아서 나 지금 다 알아들으니 입다물라하니까
그제서야 가더라ㅎㅎㅎㅎ
내가 더 열받는건 뒤에 걸린 일본애들은
표사서 와서 걸린애들인데도 친절히 표만뺏고 보내주고
나는 내명의인데도ㅎㅎㅎㅎㅎㅎ 욕얻어먹은게 너무 열받음
어차피 이제 이명의로는 암것도 안될거같아서 한소리라도 해서 다행임 진짜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