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도코에서 2화밖에 안 본 상태지만,
명품 조연 50대 유우사쿠 씨의 일상드라고 해야 되나?
촬영 현장 뒷모습 같은 거 보여주고
유우사쿠의 삶의 소소한 부분들,
지나왔던 과거와 엮여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들
이런 거 보여주는데 되게 잔잔한데 흡인력 있다.
이 분 주연드인 건 처음 보는데
그냥 연기 잘하시는 조연 인상이었는데 확실히 잘하시네ㅇㅇ
테레토는 돈도 없어서 진짜 한번에 타이트하게 찍는다던데
매번 그래도 이렇게 괜찮은 거 찍어내는 거 보면
역시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인가...ㅋㅋㅋ
첫화에서 괜찮게 준비해간 연기가
감독 디렉에 어떻게 쌍팔년스럽게 변하는지 보여주는 씬도 재밌었고
2화는 씁쓸하고 애틋한 어른들의 이야기?
아들 때문에 만난 헤어진 부부의 껄끄럽고도 애수 어린 분위기 너무 좋았다..
볼 거 없는 덬들 츄라이 해봐..
테레토는 진짜 한정된 자원으로 괜찮은 물건 만들어내는데 명수들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