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건 가지고 가란 글 보고 단단히 준비해갔는데
진짜 완전 팡팡 울었음
오프닝 인터뷰부터 울었얶ㅋㅋㅋㅋ 유진이의 말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유진이 인터뷰때마 울었음 눈물버튼.. 레이 인터뷰도ㅠ
애들 큰 화면으로 보는거 넘 좋았구
앵콜콘 토욜밖에 못갔었는데 주로 일욜콘 무대였어서 완전 럭키무묭🍀이 되었다구
싱어롱관도 언젠간 열리면 좋겠다 싶었구ㅎㅎ(키치키치키치 외치고싶었다구)
담에 보게되면 일반영화보듯 뒷자리 말고 앞으로 가서 시야에 꽉차게 보고싶다고 생각했어ㅋㅋㅋ
특전 넘 이쁘고
특전들고 돌아다니니까 아기다이브랑 오신 어머님이 어디서받냐고 물어보셔서 티켓 매점에 보여주면 된다구 알려드림
엘베 같이 탔는데 아기다이브가 진짜 좋아하더라구ㅎㅎ 뿌듯뿌듯
콘서트때도 느꼈지만 애들 진짜 많이 성장한거같아서 넘 기특하고 뿌듯하고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