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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워녕뱅크 사녹 다녀왔어~~
2,555 14
2022.09.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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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을까봐 잠못자고 새벽부터 다녀왔더니 머리가띵하네
근데 원영이 별로 못자고 나왔을텐데 진짜 쌩쌩하더라
무대서면 막 엔돌핀이솟나봐 신기해
계속 팬석에 애교부려주고 넘귀여워서 까무러칠뻔ㅠ
오늘 착장은 완젼 상큼공주~겁나이뻤음
눈으로 확인했으니
이제 걱정은 살짝접고 열심히 응원해야겠어
진짜 그런맘으로 하루땡땡이치고 간거기도 하고ㅋㅋ
저녁 울아기브 축제도 무사히 잘다녀오길~
아이팅이닷!! 압빵이들도 오늘하루 잘보내
피곤하지만기분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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