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러분들도 10년 후면 아이의 부모가 되셨을 수도 있고 그렇게 우리는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계속 가겠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인피니트를 뒤로하고 날씨가 춥다는 핑계로 .. 아니에요? 정말이죠?
늘 제가 콘서트나 팬미팅때 어디가지 마세요 제발 저희 옆에 있어줘요 했는데 한두분씩 자꾸 어딜 가시더라구요
이제 옆에 있지 않아도 늘 함께 있는 기운으로 있어주세요
옆에 우리가 자주 있지 못하더라도 늘 함께 있는 그런 마음으로 마음을 가져달라는 소리에요
이 말 할때 스탠딩에서 울었음...ㅠㅠㅋㅋㅋㅋㅋ
아마 나 평생 잊지 못할 멘트같아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에 박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