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함무라비>의 마지막 씬을 촬영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바른이를 만나보았습니다 꺆 조금 더 이쁘게 나오기 위해 화장 고치는 바른이 (여기서 더 이뻐지면 우짤라구!!!!)
오늘의 촬영 소품은 바로 이 자전거 따릉이 되시겠습니다!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바른이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큐티뽀쨕한 표정으로 매니저님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는 우리의 바른이 (둘이서만 무슨 얘기허냐! [잉Pic]이도 껴주라주!)
잠시 촬영에 들어가기전 멍-때리는 바른이 되시겠습니다
바른아 <미스 함무라비> 끝났다고 그렇게 멍때리고 그라믄 안돼!
이 날 바른이는 오랜만에 타본 따릉이였던지 촬영을 하지 않을 때에도 신이 나서 따릉이를 타고 달리곤 했답니다 우리 바른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랏
바른이의 앞길을 막은 자 누구냐! 바로 저 [잉Pic]이올씨다... 따릉이 타는 모습을 담고 싶었던 나머지...
지금 날씨를 생각해보면 이 때 날씨는 더운 축에도 못끼지만 저 날은 굉장히 뜨겁다고 느꼈단 말이죠 기분 탓인가...?
묭미팅 때 생각하면 더운 것도 아니여 (묭미팅 때 얘기를 마구마구 쓰고 싶지만 그건 나중에 풀어야지 큼큼)
이번 포스트는 바른이와 안녕하는 포스트니까 바른이 얘기만 하려구욧 그럼 1화 때부터 우리 바른이를 되짚어볼까요?
전 그냥 먹고 살려고 판사 됐어요, 남한테 신세 안지고 남한테 굽신거리지도 않으려고
그리고 전, 법관의 임무는 세상을 바꾼다는 큰 소리치는 자들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거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바뀌지 않을 세상, 더 시궁창이나 되지 않게, 어설프게 오바하지 말고 누구 편도 들지 말고 냉정하게 룰대로만, 인공지능처럼
우리 바른이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사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저렇게 냉정하고 알파고 같으셨던 우리 바른이가 오름이를 만나면서 점점 오름화가 되어가죠 성격은 오름화 되어가지만 얼굴은 여전히 이 세상의 얼굴이 아니심
카메라 찾는 능력도 알파고 못지 않음
요고 보세요 그쵸? 제 말이 맞죠? 막 숨어서 찍어도 다 찾아주신다니까욧? 묭파고닷
바른이는 지금 오름이와 자전거 데이투중....(그래라... 일만 했으니...놀 때도 있어야지...후..)
뭔가 바름이들이 데이트하는 씬이 별로 없어서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런건 [잉Pic]이 뿐인가욥?
[잉Pic]이만 그런거라면 쓰미마센....☞☜
아 바름이들의 스킨십이 바른 투어에서만 있었던 게 아니었네! 생각해보니!!!! 여러분 2화에서 테니스치다가 포옹하지 않았습니까? 운동하는 명수봐서 참 좋았었는데 말입니다!
특이한 자세로 쉬고 계시는 임바른 선생
자전거 출발 전 페달 점검도 한 번 해봅니다 바른이의 따릉이면 바릉이...?! 바릉아 잘 부탁해♥
그리고 또 2화에서는 우리 바른이의 사이다 장면이 등장하기도 했었죠! (사실 미스 함무라비 드라마에서 사이다 장면은 한 회 한 회 빠지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스프라이투!!!)
어른이 개떡같이 얘기해도 아랫사람이 찰떡 같이 알아들으면 되는 거 아니야? 응?????!!!!!!!! 이건 뭐 개떡같은 소리여!!!!!!!!
그쵸 참 개떡 같은 소리죠 누가 우리 바른이한테 개떡 같은 소리하면 확 다 없애버릴랑께
3회는 우리 사회에서 여자가 느낄 수 있는 두려움과 차별의 현실을 볼 수 있었던 에피소드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었죠
그 속에서 벤츠 바른이의 모습도 더욱 돋보였답니다 정말 1가구 1바른 ㅅㅊㅅㅊ
또한 3화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바른이도 만날 수 있었죠! 게 아무도 없느냐 이리 오너라~~~~
[잉Pic]이 이리왔소이다 냉큼 왔소이다
우리 바른이 보조개도 이리오너라 콕콕 찔러보고 싶구나~~
4회에서는 사회 생활을 하면서 느낄 어려움들을 대신 해소해주는 기분이었는데요 우리 44부는 부장판사님도 우배석 판사님도 좌배석 판사님도 꼰대 같은 사람을 정말 싫어하죠 꼰대배척 44부
44부 판사님들 같은 사람이 많아야 세상이 점점 바뀌어갈텐데 말입니다 이 세상의 젊은이들이여 일어나라!!!!!!!!!!!
5화에서는 꽃과 바른이의 조합은 오예입니다를 만날 수 있었죠 정말 오예입니다 오예!
우리 바르니는 못하는 게 없어요 (아 있었네 테니스.... 모른척)
6화는 여러분들의 심장을 바른바른하게 만들었던 고백씬!!!!!!!!!!!! (근데 고백 이렇게 빨리 했었나요? 순간 오잉?함)
힝구힝구 우리 바르니 신나쪄요
오랜만에 자전거 타서 신나쪄요
지금 우리 묭묭이가 무엇을 하고 있느냐! 궁금하시다면 대답해드리는 것이 인지상정!
이 날 촬영장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덕수궁이었죠! 덕수궁 주변에 학교가 많았나봐요 우리 묭묭이의 후광을 보았던지 학생들이 갑자기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번에 만났던 학생 친구는 인피니트 엘 닮은 사람이라고 했었는데 이번에 만난 친구는 알아보았답니다! 우리의 엘명수를! 그래서 급하게 사인 요청을 해왔고 우리의 바른명수는 흔쾌히 사인 요청에 응해주었답니다.
민증 사진 찍으러가는 중이었다던 그 친구 민증 사진은 잘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묭묭이 만난 후 찍었으니 아주 이쁜 미소를 지을 수 있었게쬬?
대사가 있는 마지막 씬 촬영 전! 우리의 완벽주의자 바른이는 놓친 것이 없는지 다시 한번 대사를 읽어봅니다
열심히 공부한 티가 나는 바른이의 대본 흐규흐규 우리 바르니 정말 고생 많았구나
강렬한 햇빛과 강렬한 바르니의 미모에 눈을 뜰 수가 없었다눈 [잉Pic]이 눈이 멀뻔 했다눈!!!!!!
우배석의 좌배석 바라보는 눈빛.jpg
너무 더웠다고 했었죠? (물론 묭미팅 날보다는 아닙니다 큼큼) 잠시 땀을 식히는 우리 바르니 전 오늘 이 사진이 참 마음에 드네요 (니 마음에 들면 뭐ㅡ.ㅡ.....그냥 그렇다구욧...쭈굴)
우리 묭묭이는 손풍기도 묭묭이스러운 거 쓰네욥 난로도 묭묭이스러운 거 쓰더닛!!
그리고 다시 시작한 촬영, 우리 바름이들의 상콤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타이밍은 이렇게 맞지 않았습니다. 바른이가 카메라를 봐주었을 때 오름이는 다른 곳을 바라보았고, 오름이가 브이를 해주었을 때 바른이는 먼산을 바라보았죠.... (먼산~~~언저리마다~~~너를 남기고 돌아서눈~~~오 오늘 분위기랑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아요)
다시 자전거 타는 바른이와 함께 7화로 고고싱 7화는 우리 바른이의 기타 연주 장면이ㅠㅠㅠㅠ따흑ㅠㅠㅠ
바른이 기타 연주 풀버전으로 넘나 듣고 싶어지는 데요 #인스피릿 말이라면 뭐든 다 들어주는 묭묭이니 우리 한 번 떼써보까요 (근데 저 지금 해시태그 왜 달았죠....? 이놈의 버릇)
8화에서는 더욱더 감동적인 장면에서 기타를 치는 바른이를 만날 수 있었죠 (정말 꼭 봐야겠다)
오름이의 어머니를 위한 바른이의 연주 크으... 이런 남자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니욧!!!!!!!! 오름이 정말 그럴 수 이써???
이 남자가!!!!!!! 누군가의 스타일으로 가를 수 있는 남자가 아니란 말입니다!!! 인정?
9화는 정말 마음 아픈 씬이 있었죠 우리 바른이의 오열하는 그 장면 ㅠㅠㅠㅠㅠ 평생 아프다 소리 한 번 한 적 없던 엄마가 아픔에 고통스러워 할 때 남한테 페끼치기 싫어했던 우리의 바른이도 결국은 가족을 위해 본인의 힘을 이용하고는 더 위중했던 환자에게 죄송하다고 눈물의 사죄를 하게 되죠ㅠㅠㅠ
사람이라는 게 참 어쩔 수 없나봐요 (우리 바른이 요이땅- 하는 중)
바르릉 바르릉 비켜나세요 바른이가 나갑니다 바르르르릉
이런 얼굴로 자전거 타면 넋 놓고 보다가 자전거에 치였을 듯...
마지막으로 <미스 함무라비> 스탭들과 단체 사진 찍는 우리 바른이!
오름이도 함께 하투하투!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한씬이 더 남았다구욧
여러분들은 지금 미친 미모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김명수님을 보고 계십니다
본인이 나오는 모니터를 이렇게 사랑스럽게 쳐다볼 일? (아 저거 명수지 그럼 그럴 수 있죠 암 그렇고 말고!)
10화 갑니다 10화! 바른이와 오름이의 쌍욕 배틀을 볼 수 있었던 그 화, 결과는 우리 바른이 참패...
야 이 치사하고 더러운 자식들아가 쌍욕이라니...절레절레
11화는 약간 이 사진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미남계]
아무 말도 필요 없이 숨만 쉬어주신다면 [미남계] 성공!
우리 바름이들이 이렇게 내리막길을 따릉이 타고 슝슝 내려가면!
이 트럭이 바름이들을 다시 언덕 위로 올려다주곤 했답니다 트럭에서 내리는 바른이 미모에 놀라 한 장 찰칵쓰-
12화는 마시기 싫숨다!!!!!!!! 그걸 제가 억지로 왜 마셔야 합니까!!!!!!!!!!! 이번 묭미팅이 아주 생각나는 그 장면이 아닐 수가 없는데욧!!!!!!!! 근데 말 안할거야!!!!!!!! 다음에 말할거야!!!!!!!!!!!!
13화는 클럽씬도 클럽씬이지만 [잉Pic]이는 "불편해서 좋숨다" 이 장면이 참 기억에 남숨다
박판사가 본인과는 달라서 불편하다는 바른이, 나와는 다른 명수라는 존재...★ 그래서 여러분 불편하십니까?
불편한가...?
그럴리가욧! 인스피릿과 명수가 함께한 세월이 몇 년인데! 안 불편해도 좋아할 수 이따!
14화는 바른이가 과연 민용준노무시키에게 무릎을 꿇을 것인가!!!!!!!가 엄청난 관전 포인트였는데요
천하의 바른이 쉽게 무릎을 꿇지 않았죠 (혹시라도 꿇을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했던지...!)
그리고 15화는 바로 오늘 포스트가 나왔던 회차였죠! 일명 '바른 투어'
'바른이'만을 따라가보았던 '바른 투어' 어떠셨나요? 평소 묭묭이에게선 자주 볼 수 없는 '하늘색' 셔츠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지 않았나... [잉Pic]이가 이 날 이곳에 간 것이 정말 다행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평생 명수 자전거 타는 모습 다 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느낌이지만! 한 번 더 보여줍시다!!!!! 한강 달려보즈아!
열심히 달리는 바름커플♥ 사실 둘다 너무 쎄게 달려서 자전거 경주하는 줄 알았다눈
대망의 16화! 바른이와 같은 방에서 일하는 것이 심장에 좋지 못하다는 오름 판사님, 그걸 이제야 깨달으심...? 같은 나라에만 있어도 심장에 안좋음 윽
귀엽네 우리 바른이도 귀엽네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회상씬에서 다시 볼 수 있었던 고등학생 바른이, 우리 명수는 아직까지도 교복이 잘 어울린다구욧 ㅠㅠㅠㅠ 다음 작품에서 학생 역할해도 문제 없을 거햐ㅜㅜㅜㅜ
우리 바른이 "그동안 고생 많았네"
바른이로써 보내는 마지막 하트 드립니다 뿅♥.♥
바른이의 마지막 쁘이V_V
https://www.youtube.com/watch?v=3PzHgT_nBGY
스퀘어 180717 잉픽 - 카메라 찾는 능력도 알파고 못지 않은 에르고 바른이 (120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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