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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170710~170712 '군주' 명수 라운드 인터뷰 정리 (날짜 / 의상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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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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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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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인피니트 엘과 김명수 사이에서 (인터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270374 


스포티비스타

홈 뉴스 TV/연예 [인터뷰S] '군주' 인피니트 엘,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플랜맨 http://star.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9074

[포토S] 포즈 취하고 있는 인피니트 엘 http://star.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7937 


OSEN 

[인터뷰①] 엘 "나에게 '군주'란? 배우로서의 새로운 시발점"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76899

[인터뷰②] '군주' 엘 "연기돌 향한 선입견, 당연하다고 생각해"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76898

[인터뷰③] '군주' 엘 "8년 활동 원동력? 악평→호평 바꿔가는 것"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76900


스포츠조선

[인터뷰①] '군주' 엘 "삼각관계 악플? 흑화된 악역 즐겼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21656

[인터뷰②] 엘 "순하고 착한 유승호, 고양이 집사로 대동단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21658

[인터뷰③] 엘 "거북목 논란 억울...위축된 캐릭터 설정이었는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21657


톱스타뉴스 (고화질 사진)

[인터뷰] ‘군주’ 엘, “유승호와는 사석에서도 만나는 사이” 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284839

[인터뷰] ‘군주’ 엘, “나에게 ‘군주’는 연기 도전의 출발점” 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284871

[인터뷰] ‘군주’ 엘, “아이돌 배우 편견, 어쩔 수 없다고 생각” 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284904


비즈엔터

엘 “인피니트 재계약? 2-3년 전부터 정리된 상태, 문제는 방향성”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113443

[인터뷰] 김명수 “부족함 알았으니 나아질 일만 남았다”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113532


Q. 얘기한대로 이선은 변화의 폭이 큰 인물이다. 연기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
김명수: 이선은 천민과 왕, 그러니까 신분의 양 극단을 오가는 인물이다. 신분에 따라 달라지는 행동이나 말투, 톤 등을 표현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그리고 감정 표현. 천민일 때는 슬픔, 분노 등 한 가지로 표현되는 감정이 많았는데 후반에는 감정들이 마구 섞인다. 그걸 표현해내는 것이 어려웠다.

Q. 이선은 신분과 사랑을 쟁취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가졌으나 끝내 둘 다 손에 넣지 못했다. 이선이 왕위와 가은을 바라던 것처럼 당신에게도 열렬히 욕망했으나 얻지 못한 대상, 혹은 열렬히 욕망했던 대상이 있나.
김명수: 나는 넘고 싶은 벽은 반드시 깨고야 마는 성격이다. 나에 대한 악플 혹은 부정적인 반응들을 보면 열의가 오른다. 더 잘해내고 싶어서 활활 타오른다. 잘하고 싶고 칭찬 받고 싶은 욕망으로 계속 해오다 보니, 팬 분들은 나를 보고 ‘애 키우는 맛이 있다’는 말씀을 해주시기도 한다. 지금 당장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 대한 편견이 눈앞에 있지만, 계속해서 그 벽을 깨뜨리려 하다 보면 나아지는 것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Q. 벽을 깨뜨렸다고 느낄 때는 언제인가.
김명수: 연기할 때를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소화하기 어렵다고 생각한 장면을 연기하면서 스스로 잘했다고 느끼거나 주위에서 ‘이 이상 잘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을 때 희열을 느낀다. 그 때가 벽을 깨뜨린 시점 같다. ‘벽’이라는 게, 언제 어떻게 생길지 모른다. 어느 날은 열심히 작품을 촬영하고 있는데 내가 OST를 불러야 한다더라. 그러면 그 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벽이 생긴다. 그리고 그걸 잘 해냈다고 느꼈을 때는 기분이 정말 좋다.

Q. 당신에게도 약점이 있나.
김명수: 일이 없으면 안 될 것 같다. 뭔가를 계속 해나가고 벽을 계속 깨뜨려야 한다.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타고난 성향이 그런데다가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사람들에게 잊히면 안 되는 것 아닌가. 내 약점은 일이 없는 것, 그리고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더욱 발전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 중이다.

Q. 데뷔 이후 지금까지 길게 쉰 적은 있나. 특히 사극은 체력에 부담이 많이 가는 장르인데.
김명수: 일을 할 때는 아프지가 않다. 텐션이 올라와 있어서 그런가? 그러다가 촬영이 끝나고 나면 아프기 시작하는데, 신기하게도 쉬는 시간이 3일간 주어지면 딱 3일 동안만 아프다. 일에 최적화된 몸인 것 같다.(웃음) 일을 시작하고 쉰 적은… 3-4일이 최장(最長)인 것 같다. 내가 나를 가만히 놔두지 못하는 스타일이다. 더욱이 지금은 김명수라는 브랜드를 알려야 하지 않나. 3일 정도 쉬고 하반기의 일정일 짤 예정이다. 으하하.

Q. 쉬지 않고 일을 해온 덕분에 슬럼프를 겪을 틈새도 없었겠다.
김명수: 원하는 대로 안 되는 게 있으면 빨리 깨고 싶어 하는 성격이라… 어떻게 보면 나는 인생이 슬럼프인 것 같다.(웃음) 다만 잘되기 위한 과정에서의 슬럼프라고 본다.

Q. 그나저나 가수 활동 때 본 모습과는 꽤나 다르다. 팀 안에서는 말수가 적은 편에 속했는데 지금은 하고 싶은 말이 굉장히 많아 보인다.
김명수: 가수는 주변에서 만들어주는 부분이 많은 ‘스타’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나는 팀으로 활동하니까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누군가 채워줄 수도 있다 그런데 배우는 온전히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지 않나. 내가 스스로 채워야 할 부분이 많다. 그래도 가수 활동 때의 경험이 도움이 많이 됐다. 게임 메X플 스토리에서 도적을 키우다가 마법사를 키우는 느낌이랄까.(일동 웃음) 한 번 (연예계를) 경험해봤으니, 지금은 더 재밌다. 해본 것의 다른 버전이니까 시너지도 나고

Q. 어렵고 힘들다는 얘기는 거의 하지 않고 있다.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는 것이 어렵지도, 힘들지도 않나.
김명수: 물론 어렵고 힘들다. 다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어려운 걸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어렵다’는 생각에만 매달리면 떨어지는 수밖에 더 있나. 그래서 더 긍정적으로, ‘재밌다!’ 생각하면서, 파이팅 넘치게 하려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말수가 많아지고 말이 빨라지는 건지도 모른다.(웃음)

Q. ‘어렵다고만 생각하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건 가수 활동을 통해 깨달았나.
김명수: 그렇다. 슬럼프는 당사자가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사자가 멈췄으니까 슬럼프가 온 거다. 그걸 가수 활동을 하면서 직접 체험한 것 같다. 춤이든 노래든, 정체기를 지나면 확 느는 때가 온다. 정체기를 잘 견디면 슬럼프를 이기는 것이고 못 버티면 슬럼프에 빠지는 것 아니겠나.

Q. 가수와 연기자를 겸한다는 것은 두 직업이 가진 고충을 동시에 감내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어깨가 무겁지는 않나.
김명수: 가수 활동을 8년간 했다. 내 앞에 닥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도 안다. 그러니까 가수로서 힘든 점은, 지난 8년 동안 보완하는 방법을 알게 돼서 거의 없다. 연기자로서의 슬럼프는… 내가 원하는 만큼 안 따라줄 때가 있었다. 하지만 작품을 통해 내게 무엇이 부족한지 알았으니 이제는 해결책을, 더 나아지는 방법을 찾을 때다.


베프리포트

[BF TALK] 인피니트 엘이 말하는 ‘배우’ 김명수, 아직 멀었지만…① (인터뷰) http://www.beff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14

[BF TALK] 김명수(인피니트 엘) “댓글 많이 보는 편, 좋은 자극제 되기도”② (인터뷰) http://www.beff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16&rccode=lvRc

[BF TALK] 김명수(인피니트 엘), “차기작? 멜로보다는 스릴러”③ (인터뷰) http://www.beff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18&rccode=lvRc


부산일보

"인피니트 '엘'도, '배우 김명수'도 놓치지 않을거에요"(인터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82&aid=0000726251


■ 1인 3역 같았던 엘의 '이선'…엇갈린 호평과 비판

'군주'는 세자 이선(유승호)이 조선의 물을 독점한 편수회의 수장인 대목(허준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다. 김명수는 극 중 세자와 같은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의 천민 이선으로 분했다. 비상한 머리를 가진 그는 궐에서 나온 세자 대신 왕좌에 올랐다가 이후 돌아온 세자와 한가은(김소현)을 사이에 두고 대립한 인물이다.

이처럼 그는 천민으로 시작해 억지로 끌려와 벌벌 떠는 허수아비 왕, 진짜 왕처럼 보이려 하는 가짜 왕 등 한 작품 안에서 다채로운 변신을 선보였다. 거의 1인 3역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완전히 다른 인격들이었다.

"먼저 외형적으로는 목소리 톤이나 행동을 다르게 연습했죠. 무엇보다 감정폭이 세 역할 모두 커서 힘들었어요. 마지막 즈음에서는 '흑화'되기도 했고요. 매회마다 연기가 달라졌던 느낌이에요. 그런데 감정선을 처음부터 축적해서 나중에 터트리는 부분도 있다보니 그게 어렵더라고요."

짧은 연기 경력임에도 막중한 임무를 맡았던 탓일까. 김명수의 이선 연기는 호평 뿐 아니라 비판도 나란히 받았다. 극 중 한가은을 향한 이선의 마음은 한결같이 애절했다. 천민 시절에는 몰래 하는 짝사랑 느낌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면, 왕좌에 있을때는 일방통행 사랑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저건 아닌데'라는 말을 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왕의 위엄을 제대로 보이지는 못한 것 같아요. 같은 왕인 유승호가 있어서 더욱 눈에 띄었을 거에요. 제가 가짜 왕이라 톤을 일부러 좀 다르게 잡은 것도 있지만 아무리 연습해도 부족하더라고요. 발성에서도 문제가 있었어요. 많이 배울 수 있던 드라마였죠."

부족함을 느꼈지만 김명수는 대목을 연기한 허준호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으며 빈 부분을 조금씩 채울 수 있었다. 대목은 이선을 중독시켜 해독제를 담보로 허수아비처럼 부리는 '악의 근원'이다. 이에 두 사람은 작품 내내 계속 부딪힐 수 밖에 없었다.

"기본적으로 상대의 호흡을 보고 연기하고, 상대의 대사에 집중하라는 연기의 원론적인 부분을 알려주셨어요. 디테일한 부분은 밥 먹을때나 쉬는 시간 때 많이 붙어서 말해주시고요. 너무 많이 가르쳐주셔서 감사하죠. 마지막에는 다음에 또 보자고 해주셔서 기뻤습니다."


'군주' 엘 '만화 찢고 나온 비현실적 비주얼' [포토] http://news20.busan.com/content/image/2017/07/15/20170715000087_0.jpg

'군주' 엘 '차분한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남자의 향기' [포토] http://news20.busan.com/content/image/2017/07/15/20170715000088_0.jpg

'군주' 엘 '부드러운 미소에 자체발광' [포토] http://news20.busan.com/content/image/2017/07/15/20170715000089_0.jpg

'군주' 엘 '썸 타고싶은 훈훈함' [포토] http://news20.busan.com/content/image/2017/07/15/20170715000101_0.jpg

'군주' 엘 '잘생긴 외모에 자동 미소 유발' [포토 종합]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71500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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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이코노미

[STAR&TALK] 아이돌 편견 깨고 ‘군주’서 대활약 ‘엘’ | ‘인피니트’ 인기멤버서 연기자 김명수로 변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4&aid=0000056834


enews24

[인터뷰] 김명수 "유승호·김소현, 아역출신..또래지만 배울점 多"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183318

[인터뷰] 엘 아닌 김명수, 배우로 다시 쓰는 20대.."도전이 즐겁다"①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183580

[인터뷰] 김명수 "인피니트 재계약, 고민없을순 없지만 긍정적으로 생각"②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183581


MBN

[M+인터뷰①] 엘 “‘군주’ 통해 아이돌 선입견 없애고 싶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1152528

[M+인터뷰②] 엘 “연관검색어 거북목? 연기일 뿐인데 억울해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1152531

[M+인터뷰③] 엘 “인피니트 팬들과 함께한 8년, 기댈 수 있는 사이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1152530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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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인피니트 엘 "동생 유승호, 연기로는 선배..많이 배웠다"(인터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629685 

[★FULL인터뷰]"벽을 깨고 싶어요"..인피니트 엘 아닌 배우 김명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629699

인피니트 엘 "유승호와 매일 고양이 이야기..우리는 집사"(인터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629811


티브이데일리

'군주' 인피니트 엘 "'거북목 증후군' 오해, 서러웠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999796001258914002 

'군주' 인피니트 엘, '노력형 인간'이 결실을 맺는 순간 [인터뷰]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999814171258916002


조이뉴스24 

'군주' 엘 "연기 우려가 칭찬으로? 성장하는 맛 있죠"(인터뷰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490940 

엘 "재계약 긍정적 논의, 방향성은 고민"(인터뷰②)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490939


스포츠동아

[DA:인터뷰①] ‘군주’ 엘 “첫 사극 준비, ‘광해’ ‘해품달’ 참고해”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79051

[DA:인터뷰②] ‘군주’ 엘 “부정적 댓글? 오히려 내겐 자극제 돼”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79052

[DA:인터뷰③] ‘군주’ 엘 “유승호와 공통 관심사는 ‘고양이’”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79053


아주경제

[인터뷰]인피니트 엘, “군주 통해 연기자 김명수로 다시 태어났죠” http://www.ajunews.com/view/20170714103802739


스포츠투데이

인피니트 엘=배우 김명수의 똑똑한 줄타기(인터뷰)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7071017414392930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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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예 (고화질 사진)

[인터뷰] <군주> 엘, “목소리 변화? 맞는 옷 입어가는 과정” 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08&aid=0000029790


Q 연기 호평을 많이 받았다.
제가 모니터하면서 봤을 때는 사실 부족한 점도 많이 보이는데 좋게 얘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워낙 다른 잘하는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고, 승호랑 소현이도 아역 때부터 했던 배우들이기 때문에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저는 아직도 배울 점이 많아요. 그래도 다음 작품을 하게 된다면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마음을 갖게 된 계기가 됐어요.

Q 댓글도 직접 다 읽는 편?
네. 1000개가 있으면 1000개 다 봅니다. 무섭지 않냐고들 물어보시는데 워낙 단련이 되어있어서요. 은근 현실적인 비판도 많아요. 다 수용한다면 앞으로 노래든, 연기든 저에게 발전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Q 가면 쓴 연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가면 쓰고 했던 거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정말 얻는 게 많았던 거 같아요. 나중에는 제 표정이 점점 눈에 보이는 거예요. 가면 속에서도 대사가 어떻게 전달되고, 표정들이 어떻게 드러나는지 보이니까 연기적 표현도 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다만 얼굴을 계속 가리고 있으니까 팬 분들께서는 좀 더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도 하시는데. (웃음) 저도 그런 부분은 아쉽기도 했지만 다음 작품에서 많이 보여드리려고요.

Q ‘흑화’된 이선의 변화도 화제였다.
>굉장히 이선이 똑똑하다고 생각했어요. 대목(허준호)이 있으니 흑화도 막 해버릴 수 없잖아요. 현실적으로 인정할 건 인정하고, 대비(김선경)를 이용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2인자로서 모든 걸 누리는 거니까요. 이선의 천재성이 잘 안 드러났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제 생각에는 현실적으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고, 이선으로서는 최선이 아니었을까 싶었어요.

Q 이선의 감정선이 공감이 됐나.
시놉시스 상에서 흑화가 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까 충분히 그렇게 갈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천민일 때는 절대 가은(김소현)이랑 이어질 수 없는 관계였지만 왕이 되면서 달라졌잖아요. ‘왕이니까’, ‘왕이라서’ 이런 대사가 많이 나오는 것처럼 이제는 가은이랑도 이어질 수 있게 된 거죠. 하지만 가은이가 너무 세자만 생각하니까 그 분노를 세자한테 표출했던 거 같아요. 거기에 대목한테 조종당하고, 궁에 남겨둬서 꼭두각시로 만든 것 등등 다 합쳐져버렸죠.

Q 혹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자세가 안 좋다는 말이 많이 있었어요. 사실 의도적으로 연출된 부분인데 잘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서 아쉬워요. 이선이 천민으로 태어나서 어렸을 때부터 자라온 습관들이 있고, 왕이긴 하지만 꼭두각시에 항상 대목한테 주눅들어 있잖아요. 그런 부분이 굽어진 자세로 드러난 거였어요. 그러다 중간중간 떳떳하게 이야기할 때, 흑화됐을 때 어깨 딱 펴고 그렇게 나오거든요. 제가 좀 더 명확하게 했어야하는데 그 부분에서 조금 아쉬움이 남아요.


[인터뷰] <군주> 엘, “물고문 장면 촬영 후 응급실行” ②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08&aid=0000029791


Q 지방촬영도 많았는데 힘들지 않았는지.
제가 언제 사극 세트에 가서 촬영을 해보고 부안, 담양, 문경 곳곳을 다녀보겠어요. 월드투어도 많이 하지만 오히려 국내 지방은 많이 못 가봤거든요. 담양 죽통밥, 지방 휴게소 특산물 이런 것들을 언제 먹어보겠습니까. 처음 가본 곳들, 먹어본 것들이 많아서 다 좋았어요. (웃음) 또 그때 서울에는 미세먼지가 많았는데 지방에 가니 공기도 좋았고요. 재미있었던 기억뿐이에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
초반에 
물고문 당한 장면이요. 상체 탈의하고 직접 물 맞아가면서 고문 당하고, 목이 쉴 때까지 소리도 질렀던 기억이 나요. 그렇게 몸이 잔뜩 긴장된 상태로 집에 가니까 한 번에 턱 하고 풀리더라고요. 그때 급하게 응급실 가니까 위경련이라고 해서 링거 맞고 바로 두 시간 뒤 촬영가고 그랬어요. 그리고나서 후반부에 제가 조태호(김영웅)를 똑같이 고문시키는 장면이 있잖아요. 이선 캐릭터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인 거 같아서 안쓰럽고, 안타깝고 그런 감정이 들더라고요.

Q 이선의 명장면 3가지만 뽑자면?
첫 번째는 앞에서 말씀 드린 두 개의 물고문 씬이었고요. 두 번째는 잠행해서 엄마(박현숙)랑 꼬물이(고나희) 만나러 가는 장면이요. 가족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는 장면이었죠. 그러다 대목(허준호)이 나타나고, 세자(유승호)를 숨겨주면서 비상함과 센스도 발휘됐고요. 사극인데 센스라고 하니 웃기긴 하지만요. (웃음) 세 번째는 이선이 죽는 장면이요. 하필 마지막 촬영에 죽는 걸 찍다보니 이선을 떠나 보내야한다는 마음이 들고 슬프더라고요. 죽는 걸 잘 표현해야한다 그런 마음도 있었지만 세자랑 가은(김소현)이가 슬프게 쳐다보고, 이선은 마지막이 되어서야 ‘진심으로 행복하십시오’, ‘진정한 군주가 되십시오’ 그런 대사들로 진심을 표현하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Q 천민VS왕, 더 잘 맞았던 쪽은?
두 가지 다 매력이 있어서 더 잘 맞고, 잘 하는 것보다 여러 가지를 연기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처음 표현하는 감정들이 또 그 나름대로 좋았던 부분도 있었던 거 같고요. 보통은 신분이 높을수록 촬영하기 편하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왕이 된 후에도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웃음) 왕인데 대목만 보면 흙바닥에 엎드리고, 짐꽃환 때문에 숨죽이고, 죽을 때도 대나무 숲에서 쓰러지고 그래서 큰 차이는 없었어요. (웃음)


[인터뷰] <군주> 엘, “꽃길 걷는 유승호-김소현 부러웠다” ③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08&aid=0000029792


Q 혹시 부러웠던 장면은 없었나.
세자랑 가은이랑 꽃길 예쁘게 걷던 게 기억나요. 저는 그런 달달한 장면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달달함 뿐만 아니라 이선이 표현했던 무수히 많은 감정 중에 기쁨이 아예 없었어요. 잠깐 기쁠 수 있었던 장면이라도 금방 두려움, 분노가 와서 대놓고 행복할 수가 없었죠. 그나마 엄마나 꼬물이를 봐서 좋을 때도 그 감정들이 항상 오래 가지 못했어요.

Q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던 것 같다.
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분위기가 항상 좋았어요. 시청률 때문에 그런거 아니냐 하실 수도 있지만 시청률이 올라가서 더 좋아졌다거나 그런 거는 아니에요. 재미있는 촬영 할 때면 더 활기차고, 밥차가 오면 행복하고 그랬죠. (웃음)

Q 촬영기간 동안 팬들도 응원도 대단했다.
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그만큼 <군주>라는 작품을 통해서 믿음을 주고 싶은 마음이 컸거든요. 제가 하는 연기나, 노래나, 또 사진을 찍고 있기 때문에 사진이라든가, 모든 면에서 팬 여러분들이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디 가서 당당하게 저게 내 가수고, 배우고, 포토그래퍼라고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Q ‘낫선이’라는 애칭은 마음에 드는지.
‘낫선이’가 중의적 표현이잖아요. 이선이 아니라는 뜻도 있고, 낫을 든 이선이라는 뜻도 있고요. 애칭도 애칭이지만 그런 의미마저도 참 좋았던 거 같아요. 현장에 서포트가 들어오면 낫선이 스티커도 있거든요. 그거를 제가 <군주> 촬영 내내 쓰던 텀블러에 붙여놓고 그랬어요. 최근에는 고양이들 유기묘 바자회가 열렸었는데 그 텀블러를 기증해서 좋은 의미에 사용하기도 했고요.


<군주> 엘, 인터뷰 사진을 찍으려다 화보촬영이 되어버린 현장 ④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08&aid=0000029793


뉴스에이드

노력형 연기자 김명수의 혹평탈출 http://www.news-ade.com/?c=news&m=newsview&idx=1000017791

'B컷이 이 정도' 엘, 인터뷰 미공개 사진 http://www.news-ade.com/?c=news&m=newsview&idx=1000017797

원조 얼굴천재는 이 정도 http://1boon.daum.net/newsade/infinite-L




오마이뉴스 (고화질 사진)

욕먹고 기분 좋았다는 엘, 그에게 가장 아팠던 댓글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156253


MBC 수목드라마 <군주>의 종영을 앞둔 지난 11일. 이선, 아니 엘(김명수)을 만났다. 앉자마자 이선이는 어찌 됐느냐고 물었더니 밝게 웃으며 "죽어요. 많은 분이 빨리 가짜 왕 사약 먹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던데, 가은이를 지키다 죽습니다. 하하하"라는 답이 돌아왔다. 드라마 종영 뒤로 엠바고가 걸려있어 미리 들을 수 있었던 결말이다. 그는 세자와 가은에게 진심을 털어놓고 죽은 엔딩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엘이 <군주>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인피니트의 멤버로, 아이돌 경력은 8년 차지만, 배우로서는 아직 걸음마 단계. 앞서 <닥치고 꽃미남 밴드> <앙큼한 돌싱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키워왔지만, 배우로서 존재감을 보여주기엔 충분치 않았다. 그런 그에게 주어진 '사극'이라는 장르와 감정 변화의 폭이 넓은 '이선'이라는 역할은, 모두 도전이었다.

사실 이선이는 주요 캐릭터 중 변화가 제일 심해요. 신분도 천민에서 왕이 되고, 초반엔 아역의 모습이었다가 뒤에는 성인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죠. 감독님과 캐릭터에 관해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연습도 많이 했어요.

1인 2역은 아니었지만 <광해>를 여러 번 보면서 참고하기도 했단다. 그러고 보니 이선이는 영화에서 이병헌이 연기한 광해군과 천민 하선을 합쳐놓은 것 같기도 하다. 사극 첫 도전만도 큰일인데, 그 안에서 이렇게 큰 폭으로 변화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기가 어디 쉬웠을까. 하지만 부담감보다는, 이런 흔치 않은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 컸다고 한다. 엘은 자신을 "욕심도 많고, 성취욕이 큰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이선이의 감정을 급격하게 변화시킨 요인은 열등감이었다. 작품 속 캐릭터가 되어 그 인물의 삶을 살아내는 것이 연기. 때문에 자신이 연기하게 될 캐릭터의 고민을 얼마나 공감하고, 이해하는지도 중요하다. 하지만 데뷔 전부터 꽃미남으로 유명했고, 데뷔하자마자 아이돌로도 성공한 그에게 '열등감'이라는 감정이 있을까? "데뷔 전 엘을 보기 위해 인근 여고생들이 몰려오기도 했었다던데"라며 질문을 던지자, "과장된 소문을 들으신 것 같다"며 손사래를 쳤다.

열등감은 당연히 있죠. 노래를 처음 했을 때, 연기를 시작했을 때. 저는 처음부터 잘하는 아이는 아니었어요. 근데 또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는 높았어요. 바람이 늘 제 현실에 미치지 못했죠. 잘하고 싶은 욕심, 아쉬움, 성취욕…. 이번 작품의 경우에도 연기가 많이 늘었다는 칭찬을 듣긴 했지만, 저와 <군주>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을 보세요. 전 아직 한계가 분명하잖아요. 이런 제가 그분들과 연기하는 제 마음이 어땠겠어요. (웃음) 나아지겠지, 나아질 거야…. 기대하면서 버티는 거예요.

스스로 만족하는 장면도 있지 않을까?
물고문하는 장면이요. 이선이의 광기가 처음으로 표출되는 장면이잖아요. 허준호 선배님이 매 신, 배우가 어떻게 연기할 것인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호흡을 잘 관리하면 좋은 결과물이 나올 거라고 조언해주셨어요. 그 말씀을 기억하면서 연기했는데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모니터할 때는 생각만큼 감정이 담기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웠지만요. 만족스럽기도 하고, 그만큼 아쉬운 마음도 드는 장면이에요.

엘은 별운검 현석(송인국 분)을 제외하고는, 허준호(대목 역)와의 호흡이 가장 많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대선배라 위축되진 않았는지 물으니 "연기할 땐 위압감 때문에 무섭기도 했지만, 카메라 밖에서의 허준호 선배님은 너무 밝으시고 잘 챙겨주셨다"고 설명했다. 앵글에 함께 잡히지 않더라도 엘이 감정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곁에서 도움도 많이 줬다고.

함께 연기한 유승호와 김소현 역시 나이는 엘보다 어리지만, 모두 아역 출신이라 연기에 있어서는 베테랑들. 사극 경험도 많다. 엘은 "배울 게 많았다. 모두 자기들만의 연기 노하우가 있더라"고 감탄했다. 그들의 분위기, 흐름에 함께 타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유승호와는 촬영 전부터 따로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했는데, 실은, <군주>보다 더 특별한 공통점이 있어 더 친해질 수 있었다고.

끼 넘치는 아이돌이라, 당연히 외향적인 성격일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과 달리 정적인 사람이었다. 이런 그에게,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때로 구설수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연예인, 아이돌이라는 직업은 꽤나 곤혹스러울 것 같기도 하다.

데뷔 초기에는 사실 감정 콘트롤이 잘 안 됐어요. 근데 점점 이 생활에 대해 알아가고, 적응되고, 내성도 생겼어요. 지금은 화나는 일도 잘 없어요. 댓글도 저는 1000개가 달려있으면 1000개 다 읽거든요. 그런 악플을 봐도 이제는 구분하는 능력이 생겨서 그런지 상처받지 않아요.

굳이 왜 그 많은 댓글을 다 읽느냐 물으니 "말도 안 되는 비난도 있지만,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비판도 많이 있기 때문"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가수로서,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조언도 있고, 때론 자극도 된다고. 그래서 가장 아픈 댓글은 "그냥 싫다"다. 그냥 싫다는 사람을 위해, 그가 노력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요즘은 아이돌이 참여하지 않는 분야가 없잖아요. 만능 엔터테이너들이에요. 데뷔도 어렵고, 살아남기는 더 어려워요. 시기, 질투를 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다행이죠. 결국 제 노력에 달린 것 같아요. 작품에 누를 끼치면 안 되잖아요. 아직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배우지만, 성장할 거라 믿어요. 언젠가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연기도 하고 싶고요.

지금까지는 회사가 추천해주는 작품에 출연해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제는 능동적으로 시놉시스를 읽으면서 작품과 배역을 선택하는 데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군주> 역시, 회사의 제안이 있기도 했지만, 스스로 너무 끌렸던 작품이었다고. 앞으로 하고 싶은 장르나 역할이 있는지 묻자, "OCN이나 tvN의 장르물에 출연하고 싶다"면서 "사연 있는 캐릭터를 맡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극과 극의 감정과 상황을 오간 이선이를 현대극의 설정에서 연기해 보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이선이를 욕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만큼 제가 이선이를 잘 표현했다는 칭찬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앞으로도 엘, 김명수, 이런 제 이름이 아니라, 극 중 캐릭터로 불리고 싶어요.


포토 갤러리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img_pg.aspx?CNTN_CD=IE002188162


국민일보

엘→성장형 배우 김명수 “연기 선입견·질타 당연” [인터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5&aid=0001009782




 7월 11일 Qpn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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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팝인터뷰①] 인피니트 엘 아닌 배우 김명수의 이야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39070

[팝인터뷰②]인피니트 엘 “짝사랑 캐릭터 전문, 연민 생겨 좋아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39071


조선일보 (고화질 사진)

[더스타문답①] 김명수 "배우 활동하며 고마웠던 분…하지원 누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3&aid=0003297200


https://www.youtube.com/watch?v=2PDIXVg26U0


[더스타문답②] 엘(김명수) "가장 많이 변한 인피니트 멤버?…멤버들 대답 같을 것"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3&aid=0003297290


https://www.youtube.com/watch?v=i69xO8jSw6A


[인터뷰①] 인피니트 엘 "기억에 남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어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3&aid=0003298430

[인터뷰②] 김명수 "유승호와 고양이로 친해져…김소현, 대화 잘 통해"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3&aid=0003298431

[인터뷰③] 인피니트 엘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나를 보여주고 싶어"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3&aid=0003298432


[포토] 인피니트 엘, '인스피릿 생각 中? 눈빛에서 꿀이 뚝뚝'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3&aid=000329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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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피니트 엘, 이 비주얼 실화? 심쿵 부르는 '눈맞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3&aid=000329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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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피니트 엘, '그냥 서있을 뿐인데 모델포스 작렬!'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3&aid=000329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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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피니트 엘, 가려진 나뭇잎 뚫고 나오는 '잘생김'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3&aid=000329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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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엘, 어떤 각도에도 무굴욕…오늘도 열일하는 '얼굴천재'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3&aid=000329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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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피니트 엘, '이제는 배우로 불러주세요'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17/20170717018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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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5분 인터뷰] ‘군주’ 엘 “아이돌 8년차…악플에도 슬럼프 없어” http://chicnews.mk.co.kr/article.php?aid=1499995336147676012

‘군주’ 엘, 연기 변신이 두렵지 않은 ‘긍정 파워’ [인터뷰] http://chicnews.mk.co.kr/article.php?aid=1500274662147921012


뉴스1 (고화질 사진)

[인터뷰①] 엘 "'군주'서 연기에만 집중, 물고문신 찍다 응급실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2841010

[인터뷰②] 엘 "댓글 전부 찾아봐, 선입견·비판 수용하려 노력"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2841012

[인터뷰③] 엘 "인피니트 8년차, 슬럼프 無…재계약은 논의 중"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2841011

인피니트 엘, 빈틈없는 '잘생김'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2840922


뉴스인사이드 (사진/움짤)

[인터뷰] ‘군주 : 가면의 주인’ 엘이 말하는 #사극의 매력 #거북목 #이선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467173

김명수…엘 "낯선 낫선이~" 3분 오빠의 미남가면 (군주) [종합움짤]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468241


한국일보

‘군주’ 엘 “장르물서 ‘현대판 이선’ 역할 원해”(인터뷰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218836

엘 “연기 연습? 부정적 댓글로도 공부한다”(인터뷰②)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218837

엘 “엘VS김명수? 목표치 다르지만 마음은 같아”(인터뷰③)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218838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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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흑백/얼박 사진)

‘군주’ 엘 “물고문 신 찍다 위경련에 응급실行, 실핏줄 터진적도”(인터뷰)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707131002070410 

‘군주’ 엘 “유승호와 외모 대결 NO, 신경쓰지 않았다”(인터뷰) http://newsen.com/news_view.php?uid=201707131001500410

엘 “잘생긴 외모 탓 손해? 뛰어넘을 실력 아직 부족하죠”(인터뷰)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707161018240410


엘은 앞으로도 꾸준히, 차근차근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과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연기자로 데뷔를 했을 때 제가 봐도 부족했어요. 연기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데뷔했던 게 사실이에요. 19세 때 데뷔해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진짜 저를 찾아가는 것 같아요. 데뷔 초 아무 것도 모르고 주어진 것에 충실해 살아왔다면 춤과 연기를 점점 배우며 점점 달라지고 있어요. 다음 작품에서도 꾸준히 노력해 제게 맞는 옷을 찾아가고 싶어요. 목소리나 발성의 경우에도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더 나아질수록 꾸준히 계속 바꿔나갔던 것 같아요. 인터넷 영상을 찾아보시면 '엘의 목소리 변천사' 같은 것도 있어요. 제가 노력해 바꿔나간 것들을 알아봐주시고 그런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 좋아요. 전 여전히 완성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발전해가는 과정에 있죠."

특출난 외모는 양날의 검이 되기도 했다. '잘생긴 외모 때문에 손해본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엘은 "외모를 뛰어넘을 것만큼의 실력은 솔직히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외적인 부분이 더 많이 알려져 있다는 걸 안다. 물론 잘생겼다는 말씀을 해주시면 기분이 좋다. 그런 말을 들을 때 '에이 아닙니다'라고 하면 예의상 하는 말처럼 들리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든다. 하지만 내 직업은 가수이자 연기자이다보니 외모가 아닌 다른 부분들을 좀 더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런 바람으로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도 출연하게 된 것이고, 외향적인 부분을 좀 더 포기해버리고 연기적인 부분으로 노력했던 것 같다. '저한테는 실제로 이런 것들도 있습니다'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 중이다"고 답했다.

스스로 성장을 실감한 순간은 언제였을까. 엘은 "스스로 성장했다기보다 선배님들 덕에, 그분들과 함께 극을 잘 이끌어갈 수 있게 된 것 같다. 아이돌이라는 직업 특성상 가수 활동과 연기를 병행해야하는 경우가 많았다. 앨범 활동과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다보니 연기에 더 집중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는데 이번 작품의 경우 앨범이 좀 딜레이돼 드라마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사실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도 내가 연기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 시선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댓글이 1,000개가 있다면 1,000개 다 보는 스타일인데, 부정적인 댓글에 좋은 비판적인 댓글도 있다. 댓글을 보며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도움이 많이 됐다. 물론 말도 안 되는 비난 댓글도 있을테고 그런 것을 보면 데미지가 아예 없을 순 없지만 어느 정도 필터링하는 방법도 알게 됐다"며 "하지만 내 연기 점수는 100점 만점에 50점 정도 주고 싶다. 좀 잘했다고 평가받는 신에도 스스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50점에서 100점이 될 수 있도록, 부족한 곳을 더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군주' 엘 "죽는 결말 마음에 들지만, 부은 눈은 아쉬워" (인터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754285

'군주' 엘 "유승호와 반려묘 얘기하며 친해져" (인터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754281 

'군주' 엘 "구부정한 자세, 역할 위해 의도한 건데 아쉬워" (인터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754280 

'군주' 엘 "허준호 선배, 화면 속 카리스마와 달리 소녀 감성" (인터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754278

[엑's 인터뷰①] '군주' 엘 "내 연기, 100점 만점에 50점…아쉬운 점 많아"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754904

[엑's 인터뷰②] 인피니트 엘 "외모보다 가창력·연기력 봐줬으면"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754905


[엑's HD] 인피니트 엘 '카리스마 이선' http://mimgnews1.naver.net/image/311/2017/07/14/0000754277_001_20170714000013484.jpg

[엑's HD] 인피니트 엘 '남다른 다리길이에 주목~' http://mimgnews2.naver.net/image/311/2017/07/14/0000754284_001_20170714000127754.jpg

[엑's HD] 인피니트 엘 '군주 천민, 알고보니 귀공자~' http://mimgnews1.naver.net/image/311/2017/07/14/0000754283_001_20170714000126040.jpg

[엑's HD] 인피니트 엘 '아련미 폭발' http://mimgnews2.naver.net/image/311/2017/07/14/0000754282_001_20170714000125135.jpg

[엑's HD] 인피니트 엘 '완벽한 귀공자 외모' http://mimgnews1.naver.net/image/311/2017/07/14/0000754279_001_20170714000122280.jpg


스포츠월드

[톡★스타] 인피니트 엘 "사극 촬영에 '프로듀스101' 못 봤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450477

[톡★스타] 인피니트 엘, "하반기 '노래·연기·사진' 꾸준히 활동하겠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450779


겟잇케이

[인터뷰] ‘군주’ 엘 “캐릭터로 기억되는 배우를 꿈꿔…사극은 한편 더” ① http://www.getitk.com/%EC%9D%B8%ED%84%B0%EB%B7%B0-%EA%B5%B0%EC%A3%BC-%EC%97%98-%EC%BA%90%EB%A6%AD%ED%84%B0%EB%A1%9C-%EA%B8%B0%EC%96%B5%EB%90%98%EB%8A%94-%EB%B0%B0%EC%9A%B0%EB%A5%BC-%EA%BF%88%EA%BF%94-%EC%82%AC/

[인터뷰] ‘군주’ 엘 “유승호와 반려동물 이야기…고양이 집사끼리 연기 편해” ② http://www.getitk.com/%EC%9D%B8%ED%84%B0%EB%B7%B0-%EA%B5%B0%EC%A3%BC-%EC%97%98-%EC%9C%A0%EC%8A%B9%ED%98%B8%EC%99%80-%EB%B0%98%EB%A0%A4%EB%8F%99%EB%AC%BC-%EC%9D%B4%EC%95%BC%EA%B8%B0-%EA%B3%A0%EC%96%91%EC%9D%B4/

[인터뷰] ‘군주’ 엘 “가은을 향한 일방적 마음? 집착돌 인피니트라 가능해” ③ http://www.getitk.com/%EC%9D%B8%ED%84%B0%EB%B7%B0-%EA%B5%B0%EC%A3%BC-%EC%97%98-%EA%B0%80%EC%9D%80%EC%9D%84-%ED%96%A5%ED%95%9C-%EC%9D%BC%EB%B0%A9%EC%A0%81-%EB%A7%88%EC%9D%8C-%EC%A7%91%EC%B0%A9%EB%8F%8C-%EC%9D%B8/


‘군주’ 엘 ‘아련미 폭발한 이선’ (인터뷰 포토) http://www.getitk.com/%ea%b5%b0%ec%a3%bc-%ec%97%98-%ec%95%84%eb%a0%a8%eb%af%b8-%ed%8f%ad%eb%b0%9c%ed%95%9c-%ec%9d%b4%ec%84%a0-%ec%9d%b8%ed%84%b0%eb%b7%b0-%ed%8f%ac%ed%86%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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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엘 ‘독보적인 분위기’ (인터뷰 포토) http://www.getitk.com/%EC%97%98-%EA%B5%B0%EC%A3%BC-%ED%86%B5%ED%95%B4-%EB%B0%B0%EC%9A%B0%EB%A1%9C-%EA%B0%80%EB%8A%A5%EC%84%B1-%EC%A6%9D%EB%AA%85-%EC%9D%B8%ED%84%B0%EB%B7%B0-%ED%8F%AC%ED%86%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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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엘 ‘더욱 깊어진 눈빛’ (인터뷰 포토) http://www.getitk.com/%EA%B5%B0%EC%A3%BC-%EC%97%98-%EB%8D%94%EC%9A%B1-%EA%B9%8A%EC%96%B4%EC%A7%84-%EB%88%88%EB%B9%9B-%EC%9D%B8%ED%84%B0%EB%B7%B0-%ED%8F%AC%ED%86%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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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엘 ‘반박불가 귀공자 자태’ (인터뷰 포토) http://www.getitk.com/%EA%B5%B0%EC%A3%BC-%EC%97%98-%EB%B0%98%EB%B0%95%EB%B6%88%EA%B0%80-%EA%B7%80%EA%B3%B5%EC%9E%90-%EC%9E%90%ED%83%9C-%EC%9D%B8%ED%84%B0%EB%B7%B0-%ED%8F%AC%ED%86%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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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엘 ‘눈빛으로 말하는 배우’ (인터뷰 포토) http://www.getitk.com/%EA%B5%B0%EC%A3%BC-%EC%97%98-%EB%88%88%EB%B9%9B%EC%9C%BC%EB%A1%9C-%EB%A7%90%ED%95%98%EB%8A%94-%EB%B0%B0%EC%9A%B0-%EC%9D%B8%ED%84%B0%EB%B7%B0-%ED%8F%AC%ED%86%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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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엘 ‘사진 저장을 부르는 비주얼’ (인터뷰 포토) http://www.getitk.com/%EA%B5%B0%EC%A3%BC-%EC%97%98-%EC%82%AC%EC%A7%84-%EC%A0%80%EC%9E%A5%EC%9D%84-%EB%B6%80%EB%A5%B4%EB%8A%94-%EB%B9%84%EC%A3%BC%EC%96%BC-%EC%9D%B8%ED%84%B0%EB%B7%B0-%ED%8F%AC%ED%86%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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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소리

[인터뷰] ‘군주’ 엘, “연기하다 위경련 났지만 링거맞고 촬영장 직행”① http://www.vop.co.kr/A00001179931.html

[인터뷰] ‘군주’ 엘, “가진 것 다 주더라도 내 사람은 챙기는 스타일”② http://www.vop.co.kr/A00001179932.html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인터뷰] 김명수(엘) "나는 성장형 캐릭터…아이돌 배우 선입견 깨고 싶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983830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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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군주' 김명수 "하지원 누나, '여사친'이자 나의 롤모델"(인터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90768

[인터뷰①]인피니트 엘↔배우 김명수 "두마리 토끼 잡고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91375

[인터뷰②]'군주' 김명수(엘) "연관검색어 '거북목', 실제론 아닙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91376

[인터뷰③]김명수(엘) "연애? 아직 갈길 멀어 계획無…도전은 'ing'"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91377



[화보]인피니트 엘(김명수), 더 빛이나는 군주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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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인피니트 엘 ,군주 존재감 배우 김명수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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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피니트 엘(김명수), 잘생김 http://mimgnews1.naver.net/image/241/2017/07/14/0002690735_001_20170714010037570.jpg

[포토]인피니트 엘, 군주 김명수 http://mimgnews2.naver.net/image/241/2017/07/14/0002690734_001_20170714010036707.jpg

[포토]인피니트 엘(김명수), 가면의 주인 천민 이선 http://mimgnews2.naver.net/image/241/2017/07/14/0002690738_001_20170714050045972.jpg


연합뉴스

'군주' 엘 "늘 구부정한 자세, 천민 이선의 위축된 모습 표현"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406684


엘 '아이돌에서 배우로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7/07/12/PYH2017071232650001300_P2.jpg 

엘, 또렷한 이목구비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7/07/12/PYH2017071232690001300_P2.jpg 

엘 '눈빛으로 말해요'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7/07/12/PYH2017071232710001300_P2.jpg 

엘 '조각같은 옆모습'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7/07/12/PYH2017071232720001300_P2.jpg 

엘 '꽃미남의 미소'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7/07/12/PYH2017071232800001300_P2.jpg 

엘, 입가에 미소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7/07/12/PYH2017071232850001300_P2.jpg 

엘, 빛나는 외모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7/07/12/PYH2017071232920001300_P2.jpg 

엘, 소년같은 미소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7/07/12/PYH2017071232930001300_P2.jpg 

'군주-가면의 주인' 배우 엘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7/07/12/PYH2017071232980001300_P2.jpg 

'군주-가면의 주인' 출연한 엘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7/07/12/PYH2017071233020001300_P2.jpg 

엘 '귀엽고 시크하게'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7/07/12/PYH2017071233030001300_P2.jpg 

'꽃미남 배우' 엘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7/07/12/PYH2017071233050001300_P2.jpg


제니스뉴스

[Z인터뷰] ‘군주’ 김명수, 그리고 인피니트 엘이 선입견을 깨는 방법 http://www.zenith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0871

‘군주’ 김명수 “인피니트 내 포지션? 감칠맛 더해주는 역할”(인터뷰) http://www.zenith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0872

‘군주’ 김명수 “유승호와 친해진 계기? 고양이”(인터뷰) http://www.zenith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0874


[Z포토] 인피니트 엘, ‘순정만화 찢고 나온 미모’(군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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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포토] 인피니트 엘, ‘얼굴에 조명 켠 듯 환해’(군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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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포토] 김명수, ‘여심 파괴자’(군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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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포토] 인피니트 엘, ‘얼굴 천재의 타고난 분위기’(군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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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포토] 인피니트 엘, ‘짜릿한 옆태’(군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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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인피니트 엘 “유승호와 반려동물 간식·털갈이 정보 공유”(인터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3076320

[SE★인터뷰] 인피니트 엘 “소유욕·성취욕 강해···부정적 댓글이 성장 원동력”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3076567


엘(김명수), 여심 매료시키는 분위기 (인터뷰 포토) http://mimgnews2.naver.net/image/011/2017/07/15/0003072073_001_20170715204208248.jpg

엘(김명수), 잘생김을 광합성 중! (인터뷰 포토) http://mimgnews1.naver.net/image/011/2017/07/15/0003072072_001_20170715204207525.jpg

엘(김명수), '김배우라고 불러주세요' (인터뷰 포토) http://mimgnews2.naver.net/image/011/2017/07/15/0003072071_001_20170715204206846.jpg

엘(김명수), 분위기를 지배하는 남자! (인터뷰 포토) http://mimgnews1.naver.net/image/011/2017/07/15/0003072070_001_20170715204205961.jpg

엘(김명수), 소년美 벗어던지고 남성美 UP! (인터뷰 포토) http://mimgnews2.naver.net/image/011/2017/07/15/0003072069_001_20170715204204547.jpg

엘(김명수), 배우 느낌 물씬! (인터뷰 포토) http://mimgnews2.naver.net/image/011/2017/07/15/0003072068_001_20170715204203502.jpg

엘(김명수), 어느 별에서 오셨어요? (인터뷰 포토) http://mimgnews2.naver.net/image/011/2017/07/15/0003072076_001_20170715204313927.jpg

엘(김명수),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인터뷰 포토) http://mimgnews1.naver.net/image/011/2017/07/15/0003072075_001_20170715204313359.jpg

엘(김명수), 보면 볼수록 잘생기기 이를 데가 없군! (인터뷰 포토) http://mimgnews2.naver.net/image/011/2017/07/15/0003072074_001_20170715204312708.jpg


뉴스핌

[스타톡] '군주' 김명수 "데뷔 8년차, 노력은 진행형…하지원 누나와 연기하고 싶어요"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713000179


TV리포트

'군주’ 엘 “유승호와 출신 달라…연기 비교 부담 없었다” [인터뷰]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97167

[T포토] 엘 '마네킹인줄 알았네' http://img.tvreport.co.kr/images/20170817/20170817_1502947469_84487300_1.jpg

[T포토] 엘 '남다른 분위기' http://img.tvreport.co.kr/images/20170817/20170817_1502947533_62318400_1.jpg

[T포토] 엘 '시크한 블랙&화이트' http://img.tvreport.co.kr/images/20170817/20170817_1502947526_38923700_1.jpg

[T포토] 엘 '진정한 만찢남' http://img.tvreport.co.kr/images/20170817/20170817_1502947615_06122700_1.jpg

[T포토] 엘 '빠져들 수 밖에' http://img.tvreport.co.kr/images/20170817/20170817_1502947605_16009700_1.jpg

[T포토] 엘 '호수같은 눈빛' http://img.tvreport.co.kr/images/20170817/20170817_1502947709_70520800_1.jpg

[T포토] 엘 '심쿵 보조개 미소' http://img.tvreport.co.kr/images/20170817/20170817_1502947679_11419900_1.jpg


연예투데이뉴스 (고화질 사진)

[today포토] 김명수(엘), 인터뷰 컷이 화보되는 순간! http://www.tvj.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44

[today포토] 김명수(엘), 심쿵 아이컨택 '인터뷰 컷' http://www.tvj.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45

[today포토] 김명수(엘), 상큼 하트 발사! '인터뷰 컷' http://www.tvj.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46


한국스포츠경제

[인터뷰] '군주' 엘 "유승호에 열등감? 김소현 연기 노하우 감탄"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382


브레이크뉴스

[인터뷰]‘군주-가면의 주인’ 김명수, 성공적 사극 도전..한층 깊어진 연기력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522129&section=sc4


[포토]인피니트 엘 (김명수), 이 비주얼 언빌리버블!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521620&section=sc4

http://www.breaknews.com/imgdata/breaknews_com/201707/2017072231389650.jpg

http://www.breaknews.com/imgdata/breaknews_com/201707/2017072231594069.jpg

[포토]인피니트 엘 (김명수), 조각같은 외모에 인스피릿 심장도 조각조각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521619&section=sc4

http://www.breaknews.com/imgdata/breaknews_com/201707/2017072233113107.jpg

http://www.breaknews.com/imgdata/breaknews_com/201707/2017072232428216.jpg

http://www.breaknews.com/imgdata/breaknews_com/201707/2017072232238176.jpg


코리아 중앙 데일리 

The great leap from stage to screen : Infinite’s L discusses his debut role on ‘Ruler: Master of the Mask’ http://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aid=3036255



 ETC 

대만 인터뷰 

Yahoo! (번역) http://theqoo.net/514937443 ( + 포토그래퍼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 http://theqoo.net/516947356 )

https://twitter.com/Ltheflower/status/886930660396384257

The Liberty Times (번역) http://theqoo.net/518647806


OBS (영상 有)

엘 "물고문신 찍은 후 긴장 풀려 응급실行" (인터뷰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7&aid=0000028013

엘 "유승호, 고양이 애기하다 친해졌다" (인터뷰②)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7&aid=0000028014




YyktastzDW



군주하는 동안 칭찬 기사도 많이 떴는데 정리 못해둔게 안타까워서 이번엔 정리를!! 혹시 빠진거 있음 알려주고 더 뜨면 추가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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