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10시간 거리라서 가기가 쉽지않다는 생각만 하다가
한번은 봐야 못본게 한으로 안남을거 같길래, 2월에 우현이 뮤지컬 예매를
해뒀거든.
서울은 체조경기장,실내체육관? 그정도 가본게 전부인 상황이라서 질문하는건데 뮤지컬공연장앞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식사하고 머물다가 들어가서 공연 볼만한 위치인지,
아님 수서역에서 식사를 하고 머물다가 시간 맞춰서 공연장으로 가는게 적당한 위치인지 잘모르겠거든. 각자 다른 남쪽지방 친구들이 만나서 식사하고 수다를 떨다들어갈려니 공연장앞이 그러기에 적합한 곳인지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