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가 설거지하다 내꺼하자 불러줌 -> 감동받은 표정으로 우와 예쁘다!!!!!!!!!하고 덥석 안으심 

성규 면도기 챙겨옴 -> 수염도 나냐고 놀라함. 그러나 그것도 잠시 수염 이케 나도 예쁘겠다고 우쭈쭈

성규가 무사출항 기념으로 샴페인 마시려함 -> 성규한테 놀라면서 입대도 되냐고 물음(ㅋㅋㅋㅋㅋㅋ규는 당시 25세)그치만 규가 다 마시니까 아이~ 예쁘다~ 우쭈쭈

성규가 물안경끼고 물에 들어감 -> 제작진들한테 성규 물에 들어갔다고 자랑

성규가 나중에 혼자 수영해서 감 -> 그 앞에서 애기 받아주듯이 성규 앞쪽에 팔 벌리고 계심ㅋㅋㅋㅋㅋㅋ도착하니까 아빠미소ㅋㅋㅋ

동굴이 보임 -> 규야! 우리 애기! 보고싶어? 저 동굴 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칭이 우리 애기ㅋㅋㅋㅋ)

보트타고 동굴 들어가는데 성규가 무서워함 -> 아예 품에 꼭 껴안고 가심

이건 진짜 다 영상으로 봐야 ㄹㅇ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김성규 육아프로라는게 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볼때마다 행복해진다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