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주인공에겐 저마다의 비밀이 있다. 공포소설가를 꿈꾸는 상엽은 소희를 짝사랑하기에 동아리에 들어왔다. 상엽은 꽁꽁 숨겨둔 어릴 적 사연이 있다. 함께 놀던 형이 절체절명의 위험에 처했는데 두려움에 그냥 방치한 채 도망갔고, 그게 내내 트라우마로 남아 내면을 괴롭힌다.
지고지순한 착한 남자 상엽(이성열), 강령술을 하자고 제안하며 친구들을 위험한 수령에 빠트린 한석(신주환), 윤정의 남자친구이자 동아리의 리더 태수(정원창) 또한 제 역할을 잘 해줬다.
정은지, 성열은 ‘연기돌’답게 큰 무리 없이 영화를 이끌고, 새로운 얼굴들도 기대치 만큼은 해낸다.
헤헤헤 여리 기대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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