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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차 세계대전의 방아쇠를 당긴 사라예보 암살 사건.
->사건 당일 황태자 일행은 사라예보 시청을 방문하기로 되어있었고 시청으로 가는도중 검은손 단원(가브릴로 프린치프 포함 7명)에 의한 폭탄테러가 발생해 황태자 수행원들이 다침
->황태자 내외는 무사하고 폭탄 테러범은 즉시 잡혀, 안잡힌 나머지 단원들은 암살을 포기함
->시청 방문이 끝나고 호위측근들은 전부 바로 군 주둔지로 가야된다고 했지만 황태자가 끝까지 다친 수행원들 병문안을 가야겠다고 주장
->일단 추가 암살시도를 피하기위해 병원까지 샛길로 가기로 했지만 그 누구도 운전기사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음
->샛길로 가야하는걸 운전기사에게 아무도 안말해줘서, 운전기사가 길을 잘못들어 다시 후진했고 이때 차가 잠깐 멈춤
->암살이 실패하고 자주가던 카페로 향하던 가브릴로 프린치프가 이걸 우연히 목격해버림
->프린치프가 움직이는 황태자의 차를 보고 총을 쏨, 이때 황태자 내외는 방탄복을 입고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황태자와 황태자비 둘다 총알이 방탄복을 빗나가 목과 머리에 총을맞음.
->결국 몇분후 둘다 사망.
암살하는 쪽은 20대 극단주의자들이 민족뽕 차올라서 대충 만든 어처구니없는 오합지졸들이었고
암살 당하는 쪽은 방탄복에 경호원까지 나름 방비를 철저하게 했었는데도 암살당함.
우연이 모이면 필연이란 말을 느끼게 하는 사건.
제 1차 세계대전의 방아쇠를 당긴 사라예보 암살 사건.
->사건 당일 황태자 일행은 사라예보 시청을 방문하기로 되어있었고 시청으로 가는도중 검은손 단원(가브릴로 프린치프 포함 7명)에 의한 폭탄테러가 발생해 황태자 수행원들이 다침
->황태자 내외는 무사하고 폭탄 테러범은 즉시 잡혀, 안잡힌 나머지 단원들은 암살을 포기함
->시청 방문이 끝나고 호위측근들은 전부 바로 군 주둔지로 가야된다고 했지만 황태자가 끝까지 다친 수행원들 병문안을 가야겠다고 주장
->일단 추가 암살시도를 피하기위해 병원까지 샛길로 가기로 했지만 그 누구도 운전기사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음
->샛길로 가야하는걸 운전기사에게 아무도 안말해줘서, 운전기사가 길을 잘못들어 다시 후진했고 이때 차가 잠깐 멈춤
->암살이 실패하고 자주가던 카페로 향하던 가브릴로 프린치프가 이걸 우연히 목격해버림
->프린치프가 움직이는 황태자의 차를 보고 총을 쏨, 이때 황태자 내외는 방탄복을 입고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황태자와 황태자비 둘다 총알이 방탄복을 빗나가 목과 머리에 총을맞음.
->결국 몇분후 둘다 사망.
암살하는 쪽은 20대 극단주의자들이 민족뽕 차올라서 대충 만든 어처구니없는 오합지졸들이었고
암살 당하는 쪽은 방탄복에 경호원까지 나름 방비를 철저하게 했었는데도 암살당함.
우연이 모이면 필연이란 말을 느끼게 하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