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는 탈북청소년 30명과 서울대 재학생 30명이 함께하는 '2017 탈북청소년 예비대학'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탈북청소년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개최된 예비대학에서는 △서울대 교수들의 강의 체험 △전공·진로 탐방활동 △그룹 학습지도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조별과제 활동 등이 진행된다. 예비대학은 이날부터 3일까지 4일동안 열린다.
기사/뉴스 서울대, 탈북청소년 대상으로 예비대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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