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홈플러스 “매일 아침 가을을 배달합니다”
1,829 1
2018.08.21 21:29
1,829 1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홈플러스는 29일까지 제철을 맞은 신선한 가을 꽃게를 100g당 990원에 판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산지인 충남 태안, 전북 격포에서 밤새 어획한 꽃게를 새벽마다 격포항과 신진도항에서 바로 선별 작업해 전국 매장으로 직송해 선보인다.
 
lAuRa


<사진=홈플러스>

 

꽃게는 대형마트 수산 매출 25%를 차지할 만큼 대표적인 가을 먹거리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금어기 후 첫 조업에서 잡힌 꽃게는 그간 살이 올라 통통하고 쫄깃해 인기다. 이에 홈플러스는 원활한 물량 수급과 저렴한 가격을 위해 바이어가 7월부터 꽃게 주산지를 방문해 상주하면서 선단과 사전계약을 통해 물량을 확보했다.
 
유통 단계에서 손이 덜 탄 가장 싱싱한 상태의 꽃게가 고객 식탁까지 안전하게 오르도록 전용 용기도 개발, 산지에서 포장을 마치는 작업 방식을 택했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는 제철을 맞은 전어, 새우, 태양초 건고추도 함께 저렴하게 선보이며 가을 정취를 높일 예정이다.
 
노수진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3월과 8월 연중 두번 철을 맞는 꽃게는 봄에는 알이 가득 찬 암꽃게가, 가을에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숫꽃게가 인기가 높다”며 “바다에 먼저 찾아온 가을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536 05.06 25,25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67,61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20,87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72,8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69,96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75,5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44,1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94,0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5 20.05.17 3,108,2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79,4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54,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786 기사/뉴스 다저스 장현석, 미국서 첫 공식경기 등판…루키리그서 2이닝 퍼펙트 4 01:33 1,019
293785 기사/뉴스 김원희 “프로그램에 피해 줄까봐 신혼여행 포기” (‘돌싱포맨’) 00:59 1,642
293784 기사/뉴스 뉴진스·아이유 포토카드에 키링까지…中 알리, K-팝 ‘짝퉁 굿즈’ 천국 6 00:57 1,338
293783 기사/뉴스 우일연, 한국계 작가 첫 퓰리처상 11 00:55 3,504
293782 기사/뉴스 김하늘♥연우진, 3년만 재회 엔딩…장승조=교도소行 (멱살한번) 00:53 1,843
293781 기사/뉴스 "실업급여 세 번 이상 받으면…" 반복수급에 칼 빼든 정부 199 00:53 14,189
293780 기사/뉴스 [수능 만점자 인터뷰] 화성 동탄에 사는 우리 이웃 최동욱 학생, "훌륭한 외과 의사가 꿈" 41 00:17 11,765
293779 기사/뉴스 [단독] 여자친구 살해 20대…수능만점 의대 재학생 13 00:17 4,797
293778 기사/뉴스 300만 영화도, 수목극 시청률 1위도..다관왕 속 '무관' 아쉬움 [Oh!쎈 이슈] 10 05.07 2,187
293777 기사/뉴스 "넷플 대항마 맞나" 디즈니+, OTT 최하위 기록 이용자 이탈 '수두룩' 3 05.07 884
293776 기사/뉴스 환자 항문에 위생패드 넣은 간병인…항소했다가 되레 형량 늘어 12 05.07 3,053
293775 기사/뉴스 [단독] “20대 1인당 4표, 50대는 3표, 투표권 더 주자”...국책연구원 파격 주장 277 05.07 19,886
293774 기사/뉴스 MLB 신인상 모의 투표, 日투수 이마나가 1위…이정후는 순위권 밖 10 05.07 1,128
293773 기사/뉴스 호주에서 동급생 여자애들을 ‘아내감’에서 ‘강간도 불가능’ 로 랭킹매긴 남학생들 정학 및 퇴학처리 454 05.07 46,957
293772 기사/뉴스 '해지'까지 첩첩산중‥공정위, '쿠팡-네이버' 현장 조사 2 05.07 817
293771 기사/뉴스 은행 강도 잡고 보니 '전직 경비보안 업체' 직원 1 05.07 767
293770 기사/뉴스 유명 브랜드 아파트서 곰팡이 자재 사용‥"작업 중지" 명령 10 05.07 2,269
293769 기사/뉴스 지방세 납부 '위택스' 5시간 접속 지연‥"납세자 몰려 먹통" 3 05.07 1,198
293768 기사/뉴스 [MBC 바로간다] 학교 매점이 '스크린 골프장'으로‥"골프와 물리의 융합"? 21 05.07 1,270
293767 기사/뉴스 장원영 "취미는 쇼펜하우어·논어 읽기…강하게 태어났고, 단점 생각 안 하는 편" 48 05.07 4,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