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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美 가수 내한공연 초청→예능→댄스→솔로곡'까지…"뜨거운 세계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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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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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이자 배우 겸 모델인 맥스(MAX)가 방탄소년단 메인 보컬 정국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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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맥스는 개인 트위터에 "방탄소년단 정국, 내년 1월 14일 나의 서울 공연에서 우리가 직접 만나길 희망한다"라는 초청 글과 정국의 네이버 브이라이브 영상을 함께 게시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은 2017년 4월 23일 방송한 '꾸기 라이브 다시 도전!'으로 당시 정국이 맥스와 ‘오디언(Audien)’의 곡 ‘원 모어 위켄드(One More Weekend)’를 팬들에게 추천했다.


이후 이 추천곡이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급상승 1위에 오르기도 해 방탄소년단 정국의 영향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미국 유명 매체 코리아부가 "팬들은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며 전 세계 팬들의 반응을 기사로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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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미국 유명 록밴드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의 보컬 ‘댄 레이놀즈(Dan Reynolds)’가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속 정국의 편집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


영상 속 정국은 ‘달려라 방탄’ 게임 미션 진행 중 이매진 드래곤스 곡 'Believer'의 한 소절을 손으로 허벅지를 치며 박자와 음에 맞춰 "여기 있을리가 없지"라고 부르며 허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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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지난달 30일 2019년 멜론뮤직어워드에서 펼쳐진 정국의 역대급 솔로 퍼포먼스 공연에 대해 해외 유명인들이 언급한 소식도 전해졌다.


미국 프로레슬러 ‘소칼발(SoCal Val)’이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선보인 정국의 물 위 솔로 퍼포먼스에 관심을 보였다.


소칼발은 개인 트위터에 "나는 이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 노래가 연주되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 그러나 나는 이것을 매우 좋아한다"라는 글과 함께 정국의 퍼포먼스 영상을 게시한 한 팬의 SNS를 리트윗했다.


팬들은 그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라며 답변해 주었고 또 다른 미국 프로레슬러 ‘레바 베이츠(Leva Bates)’가 "방탄소년단 정국, 그들은 멜론뮤직어워드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각 멤버는 솔로 댄스와 공연을 했다. 이것이 그의 것이었다!"라며 소칼발에게 답했다.


이에 그녀는 "그는 판타스틱하다"라는 글을 또 한번 게시하며 전 세계를 들썩인 정국의 솔로 퍼포먼스의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로 유명한 ‘제프 벤자민’도 정국의 솔로 퍼포먼스에 대해 "정국, 바다의 왕자"라고 표현했고 미국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회사 '영할리우드'가 운영하는 계정 'YH팬걸'이 "그는 매우 재능이 있다"라고 감탄하는 글을 공식 트위터에 각각 게재했다.


최근 국내 가수 '에릭남'이 개인 트위터에 "나는 항상 이 곡을 좋아합니다"라는 글과 유포리아를 커버한 영상을 게시하며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해 솔로곡부터 춤, 예능까지 방탄소년단 정국의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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