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배우 태런 에저튼이 22일 오후 영화 ‘로켓맨’ 홍보 스케줄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이날 배우 태런 에저튼 (Taron Egerton)이 입국장을 나서며 팬과 셀카를 찍고 있다.
‘로켓맨’ 홍보를 위해서 칸, 런던, 호주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태런 에저튼은 영화 ‘독수리 에디’, ‘킹스맨:골든 서클’로 2차례 내한 했을 당시 환대에 감동을 받은 바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짧은 일정이지만 내한을 확정했다.
3번째 방문으로 한국에 대한 애정을 나타낸 태런 애저튼은 내한에서 공식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영화다. 특히 ‘Rocket man’ ‘Your Song’ ‘Goodbye Yellow Brick Road’ 등 지금까지도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엘튼 존의 히트곡이 영화 속에 삽입돼 또 한 번의 음악 영화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6월 5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