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이라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정말 땅끝에 있는 기분이야..
같이 일하는 사람도 너무 짜증나고
체력은 바닥나고... 미래도 없고
현생은 개판나기 일보직전이고 ㅎㅎ
근데 이걸 말할 사람이 없어.
가족도 친구도 다 사랑하지만 가족은 내가 이런말 하면 걱정할까봐 못하겠어.
내가 감정쓰레기통 당하는 것도 하는것도 싫어해서 힘든거 잘 말 안하거든 ㅎㅎ
근데 오늘은 너무 지쳐서 정말 취준때도 징징대는글도 안했는데 친구들한테 그냥 오늘 스치듯이 사는거 힘들다ㅏㅏ
이렇게 톡했는거든. 뭐 그렇지 ㅎ 하고 암말들 없드라구..
나는 항상 들어주는 입장이야. 그래서 많은걸 바라지않아. 해결해줄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ㅎㅎ
그런걸 알고있는데!!! 앎에도 섭섭하고 ㅎ...
그냥 퇴근하는데 지하철에서 눈물이 또르르 갑자기 나서..
좀 힘들더라
내일도 일할거 생각하면 숨이 미세먼지 위험급으로 막힌다
심심이라도 받아야할까봐ㅠㅎㅎ
다들 현생 화이팅해
정신적으로도 정말 땅끝에 있는 기분이야..
같이 일하는 사람도 너무 짜증나고
체력은 바닥나고... 미래도 없고
현생은 개판나기 일보직전이고 ㅎㅎ
근데 이걸 말할 사람이 없어.
가족도 친구도 다 사랑하지만 가족은 내가 이런말 하면 걱정할까봐 못하겠어.
내가 감정쓰레기통 당하는 것도 하는것도 싫어해서 힘든거 잘 말 안하거든 ㅎㅎ
근데 오늘은 너무 지쳐서 정말 취준때도 징징대는글도 안했는데 친구들한테 그냥 오늘 스치듯이 사는거 힘들다ㅏㅏ
이렇게 톡했는거든. 뭐 그렇지 ㅎ 하고 암말들 없드라구..
나는 항상 들어주는 입장이야. 그래서 많은걸 바라지않아. 해결해줄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ㅎㅎ
그런걸 알고있는데!!! 앎에도 섭섭하고 ㅎ...
그냥 퇴근하는데 지하철에서 눈물이 또르르 갑자기 나서..
좀 힘들더라
내일도 일할거 생각하면 숨이 미세먼지 위험급으로 막힌다
심심이라도 받아야할까봐ㅠㅎㅎ
다들 현생 화이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