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사람들이 웃기고 특이하다는 사람이 돼야지 많은 사람들이 날 좋아해줄꺼라고 생각했었어 재미없는 사람이 되면 친구들한테 버려질꺼라 생각했음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에 웃기다고 생각되는 친구를 따라하거나 웃긴영상같은걸 보고 그랬음
근데 이 시기가 제일 힘들었던거같아 진짜 맞지않는 옷을 입은느낌..? 그리고 웃긴사람은 노력으로 안되는구나 싶었음ㅋㅋㅋ
그러다 친구들이 나한테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랑 있으면 되게 편하다고 하더라고
심지어 어떤 친구는 인간관계에 현타와서 모든사람이랑 연락 끊었을때 유일하게 연락했던 친구가 나밖에 없다고 했어서 놀랐었음 별로 난 해준것도 없다고 생각했거든
그리고 다른 친구들 이야기 들으면 나 덕분에 성격이 좋게 변했다던가 남들보다 나랑있는게 편하다던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편안함을 주는게 장점인 사람이라고 받아들였어
그리고 따지고보니까 나도 내친구들 웃겨서 친구한게 아니라 그냥 친하니까 친구한거고 그랬더라고
친구들이 나한테 맨날 아싸인척하면서 친구 개많다고 그래서 뭔가 내가 재미있는 성격이 돼야지 이 사람들을 다 붙잡을수 있을것만같았어.. 사실 그냥 나에게 재미를 바라고 다가온 사람들이 아니였는데 혼자 그렇게 착각한거지 8ㅅ8
오히려 이런생각을 버리고 친구들을대하니까 오히려 윳기라고 한말도 아닌데 갑자기 다들 빵터지고 그러더라 맘편한게 최고야 ㄹㅇ!!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에 웃기다고 생각되는 친구를 따라하거나 웃긴영상같은걸 보고 그랬음
근데 이 시기가 제일 힘들었던거같아 진짜 맞지않는 옷을 입은느낌..? 그리고 웃긴사람은 노력으로 안되는구나 싶었음ㅋㅋㅋ
그러다 친구들이 나한테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랑 있으면 되게 편하다고 하더라고
심지어 어떤 친구는 인간관계에 현타와서 모든사람이랑 연락 끊었을때 유일하게 연락했던 친구가 나밖에 없다고 했어서 놀랐었음 별로 난 해준것도 없다고 생각했거든
그리고 다른 친구들 이야기 들으면 나 덕분에 성격이 좋게 변했다던가 남들보다 나랑있는게 편하다던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편안함을 주는게 장점인 사람이라고 받아들였어
그리고 따지고보니까 나도 내친구들 웃겨서 친구한게 아니라 그냥 친하니까 친구한거고 그랬더라고
친구들이 나한테 맨날 아싸인척하면서 친구 개많다고 그래서 뭔가 내가 재미있는 성격이 돼야지 이 사람들을 다 붙잡을수 있을것만같았어.. 사실 그냥 나에게 재미를 바라고 다가온 사람들이 아니였는데 혼자 그렇게 착각한거지 8ㅅ8
오히려 이런생각을 버리고 친구들을대하니까 오히려 윳기라고 한말도 아닌데 갑자기 다들 빵터지고 그러더라 맘편한게 최고야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