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교외기숙사로 A랑 나 같은방 B 다른방해서 같은 집 살다가 같은학년,학과라 2학기부터 세명이서 자취를 시작했어
그러고 이번 1학기말부터 이사를 했어 시내로
근데 A가 남친이 있는데 방학때 B가 없으니까 자기 혼자사는 집처럼 친구들 (남자고여자고) 다 데리고와서 술먹고 그러는거야
나 자취방 가는날이라고했는데 가니까 여자1남자1a이렇게 셋이서 자고있고 ㅋㅋ
걔 남친이 군인이라 방학때 한번은 그날 B안오면 나보고 집을 비워달래 생일도 있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지금은 그 우리집 잤던 남자1이랑 사귀는데 내가 남친이랑 외박한번하고 점심때 갔더니 점심먹으려고 남친 불렀대 근데 새벽에 나보고 언제오냐고 물은거보니 새벽부터 있었어
이번 추석때도 b만 자취방에 있는데 계속 언제가냐 언제오냐 묻고 갑자기 집청소 하는거보니 백퍼 데려왔을거야
내가 분명히 전에 얘기했거든 물어보고 데려오라고 같이사는집이니까


이런거도 있고 A가 좀 쎈?느낌이고 내가 만만해보이는 그런느낌인데 이제 편해졌는지 B는 나랑A랑 대놓고 차별하고 나 만만하게보고

일단 더 많긴한데 짧게 이정도만 적을게ㅠㅠ
앞으로 2년이나 더 봐야할사이고 B랑 나랑은 지금 같은반이고 B가 우리반대표야ㅠㅠㅠㅠㅠ
좋게 내가 집을 나올방법은 없을까 조언부탁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