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갈란드의 전기영화?인데... 사실은 아님 죽기 전 몇 년의 내용인듯
보면서 주디 갈란드랑 정말 똑같네! 이런 느낌은 못 받았어
그 반대로 주디 갈란드라기 보다는 르네 젤위거가 만든 어떤 인물을 보는 듯 해서 좀 아쉬웠다ㅠ
연기 호평 받았던 걸로 기억했어서 기대했는데.. 실망했어
그치만 분장은 진짜 최고! 진짜 주디 같아서 몰입에 도움이 많이 됐다

또 생각나는 아쉬운 점 몇 개
영화 흐름이 매끄럽지 않고 어색한 부분이 좀 있었어
씬들을 막 붙여놓은 느낌?
그리고...ㅠㅠㅠㅠㅠㅠ 노래가 아쉽다
어쩔 수 없는 거긴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아직 보헤미안 랩소디 안봤는데 그것도 혹시 그런 면에서 실망할까 무서워

그래도 볼만해서 주디 갈란드 좋아하면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영화 보고 유튜브에서 주디 갈란드 영상 쭉 보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