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간은 나에게 아픈 손가락이고 천설을 진짜 소중한 뭐라 말할 수 없는 그런 존재들인데ㅠㅠㅠㅠㅠㅠ 갑자기 또 막 묘하고 찡하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한 천설 보고싶어서 죽을 것 같구ㅠㅠㅠㅠ 드라마 초창기에 밤낮없이 웃다가도 울면서 극본 연출 연기 감탄하던 덬들 생각도 나구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