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 : 일단 내려와요. 위험하다구요!
비틀거리는 수호, 난간 아래로 떨어지려는 순간! 지현이 그런 수호를 뒤에서 껴안는다. 난간 아래로 넘어지는 지현과 수호, 함께 바닥을 구른다. 껴안은 채 바닥에 함께 누운 지현과 수호.
-
지현 : 발라요. 상처 덧나기 전에.
수호 : (그런 지현을 보더니) 정말 고마운 거 맞아?
지현 : 네?
수호 : 고마우면 성의를 보여야 될 거 아냐. 말로만 고맙다고 하지 말고.
수호 : (손 내밀고, 얼굴도 내밀며) 자, 성의를 보여 봐.
지현 : (그런 수호를 보다가 말없이 수호의 손과 이마에 연고를 발라준다. 호호 불며 정성스레...)
-
수호 : ...그럴까? (자리에서 일어서는데... 순간 눈앞이 캄캄해지며 휘청거린다)
지현 : (놀라 일어나며 수호를 부축한다) 왜 그래요?
수호 : (지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다) 잠깐만.
지현 : 괜찮아요?
수호 : (지현의 어깨가 따뜻해서일까…그대로 가만히 있는데!)
-
ㅠㅠㅠㅠㅠㅠ호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ㅂ 우리 호철이 멜로 잘썼는데 ㅅㅂㅠㅠㅠㅠㅠㅠ
비틀거리는 수호, 난간 아래로 떨어지려는 순간! 지현이 그런 수호를 뒤에서 껴안는다. 난간 아래로 넘어지는 지현과 수호, 함께 바닥을 구른다. 껴안은 채 바닥에 함께 누운 지현과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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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 발라요. 상처 덧나기 전에.
수호 : (그런 지현을 보더니) 정말 고마운 거 맞아?
지현 : 네?
수호 : 고마우면 성의를 보여야 될 거 아냐. 말로만 고맙다고 하지 말고.
수호 : (손 내밀고, 얼굴도 내밀며) 자, 성의를 보여 봐.
지현 : (그런 수호를 보다가 말없이 수호의 손과 이마에 연고를 발라준다. 호호 불며 정성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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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 ...그럴까? (자리에서 일어서는데... 순간 눈앞이 캄캄해지며 휘청거린다)
지현 : (놀라 일어나며 수호를 부축한다) 왜 그래요?
수호 : (지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다) 잠깐만.
지현 : 괜찮아요?
수호 : (지현의 어깨가 따뜻해서일까…그대로 가만히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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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호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ㅂ 우리 호철이 멜로 잘썼는데 ㅅㅂ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