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 울고있으면서 어떻게든 살아볼려고
아니 살아야하니 희망가져볼려고 노력하는 미소야ㅠㅠ눈은 촉촉해ㅠㅠㅠ허한 웃음 미소ㅠ웃는데 표정이 넘 쓸쓸해
지현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겠지?
하루종일 잠자는 시간빼곤 진짜 눈뜨자마자 지현이 생각해ㅠㅠ
드라마에 이렇게 빠진거 첨이라 이상황이 미치겠어
차라리 펑펑 우는거 보고 보냈으면
그래 한번 모든걸 내려놓고 울어라하고
나도 펑펑울고 보내겠는데
이드라마는 여운을 미치게줘서 마음에 계속 남게해
서현이 엔딩에서 연기를 진짜 잘했고
나레도 진짜 담담하게 여운있게 잘해서 더 그래ㅠ
서현 연기를 여기서 첨 봤는데
서현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줄 아는 연기자 같아
암튼 서현 차기작에서 밝든 슬프든 딴 캐릭봐야
온전히 보낼거 같다ㅠㅠ
지현아 난 아직 널 못보낸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