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 7시 내 알람이 울려서인지 이 시간대되면 이미 내 침대 위에 올라와서 앉아서 일어나는거 기다림 씻을려고 일어나면 같이 일어남
7시 - 7:3,40 씻고나와서 준비하는 동안에 베란다 문 열어달라 밥을 새로 채워라 화장실 치워라 베란다 문 안열어줄거면 거실로 통하는 문 열어달라 열어달라 열어달라 열어달라 하고 울기
못이기고 준비하다가 베란다 문 열어주고 나는 방에 있으면 절.대. 베란다로 안 나감.... 내옆에 서서 ㅇㅅㅇ? 하고 쳐다봄
추워죽겠는데.........베란다로 나가면 그때서야 베란다로 나옴 베란다 창문 앞에 앉음 열어달라고 쳐다봄
....추운데..... 베란다 창문 열어주면 거기 서서 밖에 구경함 재활용쓰레기 버리러 나온 사람들, 재활용 수거 차, 그냥 지나가는 사람, 차 구경하는데 이때 밖을 보고잇는 우리집 고양이를 내가 옆에 서서 지켜봐줘야함
밖에 구경하다가도 잠깐잠깐 옆에 내가 있나 ㅇㅅㅇ? 하고 확인함...
내가 조용히/부시럭거리면서 움직이거나 방에 들어가면 같이 들어옴... 밖에 구경 더 하고 싶은데 내가 들어가면 내방-베란다 문 앞에 앉아서 다시 베란다로 나오라고 쳐다봄
무시하고 이리와~ 들어와~ 하구 바닥 탁탁 치면 ㅡㅅㅡ.....이러구 괜히 베란다 한 번 돌고 들어옴....
베란다 보고 오면 멸치간식 두개씩 간식그릇에 두는데 방에 들어오면 간식 칸 앞에 앉아서 ㅇㅅㅇㅋ 이러고 쳐다봄... 그럼 꺼내줌....
여기까지 하고나면 난 지각이라 부랴부랴나가고 내 고양이스애끼는 내 침대에 누워서 ㅇㅅㅇㅋ 빠이 하고있음 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