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가 지금 5개월인데 안그러다가 요즘 자꾸 배변패드를 뜯어서 먹어
계속 못 먹게하는데 들고 자기 집에 가서 500원보다도 크게 뜯어서 먹고있음
퍼피들이 배변패드 물어 뜯고 그런거는 많다고 들었는데 다른 강아지들도 먹기도 해?
안먹기만하면 그냥 그래 물어뜯어라 하겠는데 그걸 먹으니까 몸에 안좋을테니까 자꾸 못 먹게하는데 말을 안들어ㅠㅠ
동물병원에서는 너무 크게 먹는거 아니면 괜찮다고 퍼피때는 그런다고 하긴하던데 저걸 먹게놔두는게 맞는지 아님 먹을때마다 뺏아야하는지 고민이야
근데 먹을때마다 뺏으면 또 놀아주는지 알고 더 관심가질까도 걱정이고ㅠㅠ
뭐가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