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붙은 (아마도 생전 처음 볼) 벌레를 보고 푸라랑푸라랑거리는데 평소에는 전혀 들을 수 없는 울음소리라 신기했다 ㅋㅋㅋㅋㅋ 하악질도 아닌 것이 냥냥도 아닌 것이 진짜 신기한 소리를 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