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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스킵과 로퍼 5권 (원서) 후기 💚큰 스포 없는 간단 후기와 스포 가득 후기 두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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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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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큰 스포 없는 간단 후기🟡


5권도 정말 좋았다... 두근두근 순정+풋풋한 학원물 일상+힐링 이 세 포인트가 내가 스킵과 로퍼를 좋아하는 이유인데 이번권도 저거 싹 다 잡은 권이었음 ㅠㅠㅠㅠ


먼저 자리 바꿔서 옆자리가 된 시마랑 미츠미로 시작하는데 이 24화 표지, 잡지 연재분에서는 컬러인데 진짜 예쁘거든...ㅠㅠㅠㅠ처음 잡지 연재분 산게 이 편이었는데 마침 첫부분 컬러 들어간 화인거

보자마자 헉! 함. 그만큼 존예인데 단행본에선 역시...흑백으로 나왔는데 아쉬웠다 ㅠㅠㅠ 여하튼 얘기가 딴데로 샜네

그렇게 학교 일상 얘기로 이루어진 24화! 인기, 연애에 대한 얘기나 남자와 여자의 차이? 이런거 나왔는데 웃기기도 하고 재밌었어 ㅋㅋㅋㅋㅋ 풋풋해 ㅠㅠㅠ!!!


25화도 일상얘기긴 한데... 주 내용을 얘기하려면 24화 스포를 해야해서 이건 넘기고! 개인적으로 나오 고모와 미츠미의 대화가 매우 좋았던 화!


26화~27화는 유즈키랑 마코토 얘기인데 얘네 사이 나 너무 좋다....ㅠㅠㅠ 특히 27화는 보다 울컥했음


28화는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ㅎㅎㅎ 연애 진전이 쪼~금 있습니다 ㅎㅎㅎㅎ다른 순정만화에 비해 쪼금이지만 스킵과 로퍼 안에서는 많은 진전!


29화는 겨울방학에 본가로 내려간 미츠미 이야기인데 미츠미와 나오 고모 과거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임! 이 편도 보다 울컥했음 그리고 마지막엔 진짜로 눈물 찔끔 했다...







다음은 스포 가득한 후기🟢!!!! 진짜 나노단위, 대화단위로 앓느라 스포 많으니 스포 싫은 덬들은 뒤로 나가주면 되고 궁금한 덬들은 봐줘 ㅎㅎ!!





















먼저 24화! 위에서 애들이 인기나 연애 이야기 한다했는데 먼저 시마 ㅋㅋㅋ자기가 인기 없다함 (야마다 분개함) 이유는 사귀자고 고백 받은건 정작 두번뿐이라서!

이건 좀 의외였다만 대신 연락처 물어보는건 많아서 '그러니까... 팬은 있는 느낌?' 라고 함 ㅋㅋㅋㅋㅋ 여하튼

이 편에서 좋았던게 연출인데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이 연애 얘기하는거 교차하면서 보여줌.

그러다가 여자애들한테서 야마다 이야기가 나오고 누구라도 좋다는거 좀.... 이런 분위기였다가 나중에 갑자기 '그렇지만 결과적으로는 야마다가 우리 중에 가장 먼저 연애를 하는거 아닌가?'라고 마코토가 말함ㅋㅋㅋㅋ 그러자 미츠미가 '그렇게 생각하면 야마다는 훌륭한건가...?' 이러고 유즈키는 '남자애를 바로 바보취급 하는건 좋지 않지...'하고 반성하고ㅋㅋㅋㅋ

갑자기 미카랑 마코토도 '애초에 남자와 여자로 나눠 생각할게 아니라... 인간대 인간으로...(봐야해)' 이러고 마지막엔 다같이 '일단 존경심을 담아 다가가자' 이러는데

개인적으로 저 부분 보고 '오오' 했음 사실 나도 만화 보면서 무조건 '여친! 사귀고 싶어! 여친!' 이러는 캐릭터 약간 바보 취급 했었는데 (반성)

근데 이 다음에 바로 한계에 다다라 (이상한ㅋㅋㅋ) 아무말 지껄이는 야마다 나와서 아앗... 했음 ㅋㅋㅋㅋㅋㅋ

여하튼 뭐 그 뒤 이야기까지 다 귀여운 에피소드였어. 아, 그리고 생각보다 미카가 시마 좋아하는거 진지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

추가로 시마는 축제 이후 연극부에 들어감! 두둥!! 이유는 '그만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그것도 자신이 선택한건 아니라서 그러니 좋은지 싫은지 알기 위해서' 라고 함!

그리고...이 편에서 가장 결정적인것은..... 미츠미가 자기 시마 좋아하는거 깨달음!!!!!!!



25화는 그래서 사랑을 깨달은 미츠미가 미용 (화장 등)에 관심이 생긴 에피소드야.

그 전에 후미한테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고 알리기도 하고 (후미는 바로 그럴줄 알았다고 함 ㅋㅋㅋㅋ) 막 고교 입학전에 연애에 대해 시뮬레이션 한거 보여주는데

어떤 멋진 남자애가 자신에게 고백해도 자기에겐 목표가 있다며 미안하다고 거절하더니 시마로 대입해서 상상하니까 바로 좋다고 하는거 귀여웠고 ㅋㅋㅋㅋㅋ

새삼 주변도 둘러보면서 꾸미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던 중 나오 고모랑도 얘기하게 되는데 여기 너무 좋았음 ㅠㅠㅠㅠ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나오 고모가 깨끗이 네일된 자기 손 보여주면서

'이 손은 월 1만엔이 드는 손이지만 잔일하느라 꺼끌꺼끌해진 할머니의 손은 예쁘지 않다 생각해?' 라고 말하고

'아니. 예뻐' 라고 말하는 미츠미, 그리고 '유행하는 패션이라던가 많지만 그것도 포함해 자기만족의 세계니 자신이 원할때 (꾸미는거) 하고 원할때 그만두면 돼'

라고 말하는 나오 고모까지 ㅠㅠㅠㅠ 통틀어 좋은 씬이었음. 그리고 결국 미츠미의 속도대로 좋아하는 색 골라서 네일 정도로만 끝내는거+그걸 시마가 눈치채주는거까지 참 좋았던 편이야.



26화는 미츠미처럼 마코토에게 알고보니 좋아하는 선배가 있었다는 것! 두둥 그래서 마코토도 꾸미는거에 관심을 갖게되는데...!

이유는 그 선배가 동아리 선배고 마침 동아리 모임으로 어디 가기로했는데 다른 부원들이 갑자기 일정이 생겨서+까먹고 약속을 잡아서 결국 그 선배랑 둘이 가게됌

여하튼 그래서 미츠미네가 화장품 보다가 유즈키가 '마코토는 이런거 안사겠지?'라 생각했는데 사는거보고 ㅇ_ㅇ 하더니 헤어지고 둘이 갈때 슬쩍 찔러봤다가 마코토는 좋아하는 사람 있는거 다 들켜버림...

그렇게 유즈키에게 이런저런 상담(?)을 받게되고 ㅎㅎ 유즈키가 이것저것 도와주는 26화였고 잠깐 유즈키 과거 이야기 (연애 관련으로)도 나와.

막 좋은 얘긴 아니지만 마코토가 마코토 성격답게 받아쳐서 유즈키가 위로받음ㅎㅎ

그리고 잠깐 미카랑 미츠미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 부분도 좋았음 ㅋㅋㅋㅋㅋ



27화는 드디어 선배와 데이트 (마코토에게 있어선!!) 하는 날인데 마코토가 유즈키 도움+자신의 연습, 노력으로 열심히 꾸며서 나가게 됌

근데 겪다보니 선배는 정말 동아리 관련으로 나온것 뿐... 마코토도 그걸 느끼다 어쩌다보니 유즈키 얘기가 나왔는데 선배가 '아 그 예쁜애~'라고 해서

마코토 순식간에 자신감 잃어버림...이 부분 ㅠㅠㅠㅠ짠했어 마코토 성격상 엄청 좌절한다거나 그런게 노골적으로 표현된건 아닌데

천천히 오늘 있던 일 되짚어보면서 서서히 좌절하는게....ㅠㅠㅠㅠㅠㅠ 참 마코토 다웠고 이렇게 잘 표현한 작가님도 대단하고

여하튼 결국 좌절하고 일찍 헤어졌다가 유즈키한테 보고하는데 유즈키가 바로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다 (여기서 유즈키 완전 귀여움 ㅋㅋㅋㅋㅋ혼자 김칫국 마셔서 남친 생겨도 자기랑 놀아줘야한다고 >_< 이 표정으로 말함ㅋㅋㅋㅋ) 마코토 상태가 안좋은걸 눈치챔.

그리고 바로 '지금부터 같이 놀까?'

여기서부터 울컥한 원덬.... ㅠㅠㅠㅠㅠㅠㅠ 막 자기 가보고 싶었던 카페 있었다고 거기서 한시간정도 기다려줄 수 있냐고 가겠다고 말하는 유즈키

그리고 와서 아무렇지 않게 마코토 보고 '오늘 엄청 귀엽네!' 이러고 ㅠㅠㅠㅠ 대놓고 신경 써준다기보다 완전 자연스레 말하고 마코토가 그런 부끄러운 말 잘도 한다니까 '평범하게 생각한대로 말한건데?' 이러면서

머리 흐트러졌다고 신경쓰여하는 마코토한테 자기가 하고있던 실핀 뽑아서 정리해주고 자연스레 오늘 찍은 강아지 영상 얘기하고...

여하튼 유즈키 ㅠㅠㅠㅠ그저 빛ㅠㅠㅠㅠ이었던 화였음 그리고 마코토도 ㅠㅠㅠㅠㅠ 저런 유즈키 보면서

'부끄러운건 나도 생각하고 있어. 분명 전하는 편이 좋아. 나 고등학생 시기에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도, 수수(地味)해도 이렇게 주눅들었을때 바로 만나러 와주는

너와 친구가 된것만으로도 최고로 행복하다고.' 라고 생각하는데 으아아 이 부분 연출도 그렇고 진짜 울컥했음 ㅋㅋㅋ큐ㅠㅠㅠ

그리고 결말도 딱 스킵과 로퍼 답게 끝나서 역시나 좋았던 화!!!!



28화는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인데 ㅎㅎㅎㅎㅎ 아 웃음밖에 안나오네 여하튼 일단 미츠미 전교 1등함!!! 예!!!! 그래서 29화에 본가 가서 자랑한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쩌다보니 반 애들끼리 볼링치러 가기로함. 야마다의 제안으로 다들 오케이 오케이 약속 땅땅 잡아버렸으

그 직전에 여자애들끼리 언젠가 폭식 대회? 뭐 엄청 먹기? 이런거 하자 했는데 ㅋㅋㅋㅋ 미카가 야마다 제안 듣고 바로 태세전환함

여하튼 그렇게 약속 잡은 상태에서 남자애들끼리 백화점에 가게됐는데 시마가 거기서 미츠미한테 줄 핸드크림을 삼 ㅎㅎㅎㅎ 

그걸 본 야마다랑 무카이가 충격받아서 혹시 둘이 사귀는거냐고 진지하게 묻는데 시마는 절대 아니라고 바로 반응함 그리고 그냥 올해 이것저것 신세진게 많아서 산다고 하는데...

무카이와 야마다 '그렇구나~ 친구로써~ ......아니, 그건 그거대로 어떨까??' 이러면서 이것저것 얘기함

야마다가 아무리 그래도 자신에게'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면 이런저런 생각을 하지 않겠냐고 하자 시마가 뚱한 표정으로 '그럼 나는...정말 친한 여자 친구도 못 만드는거야?' 라고 하고

그러자 무카이가 친구 사이래도 남녀 사이는 선을 지켜야한다고 함

시마도 아직 영 시원한 표정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이해됐는지 일단 그래..하고 지나가

그리고 무카이는 혼자 생각함 '시마가 이렇게 이성간의 관계에 서툴렀나? 아니, 어느쪽이냐 하면 오히려 의식적으로 잘 해나갔었는데 어째서 이와쿠라 상 한테만 그럴까'...라고...☺️☺️왜일까?

시간이 흘러~ 크리스마스이자 종업식인 날이 오고 반 애들끼리 볼링장에 가게됌!

미츠미는 여전히 운동을 못하고...ㅋㅋㅋㅋㅋ 이것저것 하다가 문득 시마 본인도 자신이 미츠미랑 자주 엮이려고?한다는걸 깨달음

그래서 '확실히 이 시기면 다들 애인이라던가 생각할 때고... 무카이랑 야마다의 말대로 배려가 부족했어' 라고 생각하지만....하지만...하지만...... 역시나 시원치 않음 ㅎㅎㅎㅎㅎ

결국 하필 볼링 던질때 든 생각이라 처참히 못 던지고!

마지막에 다들 2차 가지만 미츠미는 나오 고모랑 약속이 있다며 먼저 가게됌. 그래서 마침 전화 하느라 먼저 가면 따라 가겠다는 시마를 기다려서 연말 인사를 하고 단 둘이 남게됌

그렇게 시마는 '선물을 주려면 지금...' 이라고 생각하지만 무카이와 야마다를 떠올리며 막 고민해 ㅋㅋㅋㅋㅋ

엄청 엄청 고민하다가 그래도 결국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이것저것 엉켜버린 머리랑은 반대로 그냥 선물을 줘버림. 그리고 바로 횡설수설ㅋㅋㅋㅋㅋ

뭐 그냥 평범한 핸드크림이고 또 그냥 올해 도움 받은것도 많고 어쩌구 저쩌구...

그러자 미츠미가 엄청 기쁜 표정으로 '고마워~~~~' 함 (미츠미 ㄱㅇㅇ)

그리고 둘이 평범히 대화하며 걸어가면서 시마가 자신에게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면 이런저런 생각을 할거란 야마다를 떠올리며

'아, 나 역시 이기적일지도. 그렇게 생각해도 상관없을것 같은 느낌이야'

라고 하고 마무리☺️☺️☺️☺️☺️☺️ 이야 시마 그건...!!!! 여하튼 ㅎㅎ 미츠미도 자기 마음 깨달았고 여러모로 연애 쪽으로 진전 있는 5권이야



마지막 29화는 나오 고모랑 미츠미 이야기인데 ㅠㅠㅠㅠ 나오 고모 젊을때, 남자 모습(이라 하니까 뭔가 이상한데 여하튼)일때 나오고 좀 어두울때라 시크한 매력이 있음.

그리고 잘생겼ㄷ..ㅏ...!

여하튼 샐러리맨이었다가 그만두고 본가에 내려왔을때고 저때 미츠미는 유치원 다닐땐데 사실 나오 고모는 어린애 안 좋아할때였대 ㅋㅋㅋㅋㅋ 근데 어쩌다보니 미츠미 유치원에서 데려오는 역할을 하게 됐는데

그러다 성 정체성으로 고민하던 나오 고모가 꽃 화관 만들어서 쓰고 자기 귀엽냐고 묻는 미츠미에게 귀엽다고, 자기도 너처럼 그런게 어울리는 여자애가 되고 싶었다고 말함.

뭐 어차피 엄청 어리기도 하고 실제로 미츠미가 '흐음~' 하고 다른데로 가버려서 나오 고모도 저 나이대는 그게 평범하다던가 이상하다던가 모를때지 라고 생각하면서 멍때리는데

집에 갈때 미츠미가 나오 고모 손목에 꽃 팔찌 만들어서 껴줌! 나오 고모가 자기 주는거냐니까 '응'이라 하고

잠시뒤 나오 고모가 '...어울려?'라고 물으니까 '응! 귀여워!' 라고 함 흑 미츠미 ㅠㅠㅠㅠ어릴때도 천사 ㅠㅠㅠㅠㅠ 여하튼 둘은 이때부터 친해진듯함

그렇게 나중에 나오 고모가 도쿄로 가서 스타일리스트 일 하면서 지내다 본가에서 농작물 받으면 거기에 어린 미츠미가 조개껍데기 같은거 모아서 같이 보내고 ㅠㅠㅠㅠ 그거 보고 나오 고모도 고향 떠올리고...

이 부분 통으로 너무 감동적인 부분이야.

이게 나오 고모가 자신의 형이자 미츠미의 아버지와 전화 통화할때 나오는데 미츠미 아버지가 어머니도 결국 쓸쓸해하니까 본가 한번 내려오라하고

나오 고모가 여름쯤에 한번 돌아갈 생각이라고 함 렌트카 빌려서

그리고!!! 미츠미 친구들 데리고! 라고 함 ㅋㅋㅋㅋ 미츠미 도쿄 친구들이 미츠미 고향 가는 에피소드 떡밥인가!??!? 여하튼 29화도 훈훈하고 정말 좋았음 ㅠㅠㅠㅠ




으아 엄청 길었네 여하튼 이번 5권도 참 좋았어 어서 정발되면 좋겠다 또 사서 보게!! 개인적으로 스킵과 로퍼는 정발 번역도 되게 잘되는 만화라 생각되서 (원서 1권 지금 무료길래 보다가 오 이게 이렇게 번역 된거였어!? 싶은 부분 종종 있어서 ㅋㅋㅋ) 기대돼.

음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지..... 때마침 오늘 25일 30화 나온 날이니까 작가님이 올려준 30화 일러스트 놓고 가겠다!!!!

발렌타인데이 편인가봐ㅠㅠㅠㅠㅠㅠ 이거 쓰면서 결제했는데 자고 내일 봐야지 ㅠㅠㅠㅠㅠ


혹시라도 이 글 보고 스킵과 로퍼에 흥미가 생긴 덬이 있다면 부디 츄라이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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