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쪽으로 2년제 나왔는데 전공을 나한테 너무 안맞아서 일못구해서 1년정도 쉬다가 결국에는 사무자격증은 없는데 고용촉진대상자여 가지고 어찌하다가 사무로 들어가서 박봉받으면서 다녔는데 일은 적응하니까 힘들진않았음 근데 너무 박봉에 인정받는거같지도 않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만두고 워홀신청했다가 되가지고 다녀왔는데 너무 동경했던 나라여서 간거였는데 내가 타지생활을 잘 못이겨내서 ㅜㅜ ... 결국 잘 못버티고 여행만 하다가 모아둔거 다쓰고 왔어 그러고 돌아와서 바로 취업을 하려고 하니까 어떤게 좋은회사인지도 모르겠고 경력 1년하나만으로는 잘안되드라구 ... 필요로 하는 자격증이나 다들 사무직도 잘들어가야 나중에 이직할때 좋다고 하니까 ... 모아둔돈도 다쓰고 하니까 갑자기 패닉이와서 나태해지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져서 계속 방황중이야 ... 나 어떻하지 다들 아직 어리니까 너무 걱정하지말라고는 하는데 나는 나도 모를 걱정과 불안함이 계속들어서 내 몸에 스트레스를 주고있드라구 ㅜㅜ 사람들하고 만나는 것도 싫어지고 계획대로 내가 상상했던것처럼 안되니까 너무 우울하다 ...
그외 회사 그만두고 자신감 뿜뿜해서 워홀 갔는데 적응안되서 돌아왔는데 우울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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