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제시카 소설 일부 번역 (소녀시대 탈퇴사건 전말?)
107,942 692
2022.06.04 16:14
107,942 692
https://twitter.com/cvrvldvnvvrs/status/1523931252310609920?s=20&t=WkeBmEMaGuJhi6NGL1BEYw
그룹에서 쫒겨난 날 이후로 멤버들과 연락이 없었다
아직도 생각해면 고통스럽지만 날이 갈수록 줄어들었다





https://twitter.com/cvrvldvnvvrs/status/1523932098201112577?s=20&t=WkeBmEMaGuJhi6NGL1BEYw
아홉명이 함께하는 사진이 다신 없을거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다
그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지며 목이 매인다





https://twitter.com/cvrvldvnvvrs/status/1523937850634510338?s=20&t=WkeBmEMaGuJhi6NGL1BEYw
레이첼: "나는 지난날동안 계속 생각해왔고 패션사업도 계속하고 그룹도 탈퇴하지 않을것이라 결정을 내렸다"
누군가는 안도하는 것처럼 보였고 누군가는 동의했으며 누군가는 짜증을 내었다
레이첼: "나는 두가지 모두를 너무 사랑해서 어느 한쪽도 놓고싶지 않다 나는 결코 그룹에 전념하지 않은적이 없었고 실망시키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했다"





https://twitter.com/cvrvldvnvvrs/status/1523941053363015680?s=20&t=WkeBmEMaGuJhi6NGL1BEYw
미나: "우리는 LA콘서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 우리는 모두 정시에 나왔는데, 너는 네가 원할때만 춤을 추면 된다"
레이첼: "영화 촬영하느라 7번이나 결석한건? 우리는 전부 늦거나 결석한적이 있다"
나는 동의를 위해 다른 멤버들을 바라보았지만 그들은 서로 시선을 교환하거나 침묵할뿐이었다
말은 안했지만 나는 알수 있었다 멤버들은 모두 미나에게 동의하거나 얘기하는것을 두려워한다
미나" 어쨌든, 시작하자. 더이상 레이첼공주님을 기다리는데 시간을 낭비할수 없어"


한씨는 한숨을 쉬며 
"어젯밤 걸스포에버 멤버 8명이 찾아왔다. 당신이 패션라인에 눈이 멀었다고 하더니 당신도 가면 LA콘서트에 불참하겠다고 했다.
미안하지만 멤버들이 너와 무대에 서지 않는다면 우리는 더이상 너의 자리를 남길수 없다"





https://twitter.com/cvrvldvnvvrs/status/1524056827255795713?s=20&t=WkeBmEMaGuJhi6NGL1BEYw
노씨 : "우리는 여전히 너를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 우리는 이상황을 처리하고 너의 이미지를 지켜줄수 있다. 너는 여전히 DB의 가족이다"
가족이라는 단어가 가슴을 찌른다. 나는 멤버들을 자매라고 불렀다.
사소한 질투와 말다툼은 있었지만, 그들이 나에게 이런식으로 돌아설 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충격을 헤치고 나아가 그 황폐함을 온전히 받아들인다면 나를 완전히 짓밟을 것이다.
 





세세한 부분들은 소설이니 극대화시킨것도 있을거고 제시카시점이니 제시카 감정이 실린거 같은데
전체적인 그림은 제시카가 패션사업 욕심으로 그룹활동에 소홀해지자 멤버들이 결단을 내리고 회사 역시 동의했다는 내용


목록 스크랩 (0)
댓글 6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X더쿠] 붉은기 급속 진화!🔥#감초줄렌 젤리패드 체험 이벤트💙 501 05.21 39,6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21,35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60,6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38,5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19,0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91,2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46,9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5,2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30,4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06,4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8479 이슈 호불호 역대급 확실한 원룸 주거 형태...jpg 14:23 104
2418478 이슈 뉴진스 앨범 커버 사건.x 2 14:23 160
2418477 이슈 [연습실 바다쌤] 바다 리 X 성한빈 - 텃팅 코레오 챌린지 (Choreography by Bada Lee) 14:22 12
2418476 이슈 올해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남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배우들.jpg 14:22 77
2418475 이슈 2024년 여자아이돌 타이클곡 멜론 진입 하트 순위 1 14:22 115
2418474 유머 베이징도서관의 로봇바리스타 7 14:18 399
2418473 이슈 [KBO] 2024년 올스타전 투표 27일 시작 9 14:18 300
2418472 기사/뉴스 인천 길거리서 40대男, 모친 수차례 찔러…모친 중태 40 14:17 1,815
2418471 유머 27kg 넘은 루이💜🎉 32kg 넘은 후이🩷🎉 9 14:17 711
2418470 기사/뉴스 “요트 빼세요”…수영만요트경기장 재개발 임박, 퇴거 통보에 선주들 반발 14:17 342
2418469 유머 갈 데까지 간 원영적 사고. 22 14:16 1,358
2418468 이슈 남자아이돌들이 리메이크 한 핑클 노래.ytb 2 14:16 227
2418467 기사/뉴스 [단독]"김호중, 술없인 못 살아"…소속사 前매니저 입 열어 13 14:15 1,779
2418466 이슈 2024년 발매한 여자아이돌 멜론 1시간 진입 수치 (+ 뉴진스) 20 14:14 1,158
2418465 기사/뉴스 불륜 보도를 인정, 사과의 후루야 토오루 출연 예정이었던 낭독극 하차, 7년간 이어진 생전달 프로그램도 종료 14:13 391
2418464 이슈 지큐 6월호에 실린 페이커 소속팀 티원 랄프로렌 화보.jpg 48 14:12 1,099
2418463 정보 [KBO] 롯데자이언츠가 오는 6월 1~2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홈 2연전을 ‘청춘시리즈’로 진행한다. 16 14:09 862
2418462 이슈 <-> >-< 착시 실험은 사실 집단에 따라 다른 경향의 값이 나온다.twt 4 14:08 649
2418461 기사/뉴스 [롤] 게임단 피어엑스, BNK그룹과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 4 14:07 350
2418460 이슈 올해 발매한 아이돌 앨범 중 멜론 1시간 이용자수 피크 찍은 뉴진스 하우 스윗 160 14:07 5,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