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수현, 군복무 중 김새론에 "당장 보고싶다" 카톡?…조작이었다
74,329 1018
2025.10.05 17:55
74,329 10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60144?sid=001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문자메시지 일부가 조작된 정황이 드러났다. 김수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고인에게 연락했다는 날, 그는 부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문자메시지 일부가 조작된 정황이 드러났다. 김수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고인에게 연락했다는 날, 그는 부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 캡처, 머니투데이 DB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문자메시지 일부가 조작된 정황이 드러났다. 김수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고인에게 연락했다는 날, 그는 부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고인의 유족은 지난 3월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수현이 고인에게 보냈다는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를 보면 김수현은 2018년 4월2일(월) 오후 1시48분쯤 김새론에게 "다들 힘이 넘치네", "아후 새로메로(고인 별명·새로네로의 오기) 빨리 보고 싶다"고 했다.

김새론이 "언제 볼까"라고 하자, 김수현은 "목요일(5일)에 보기로 했었지, XX(지인 이름)이랑", "지금 당장 보고 싶다"이라고 답했다. 김수현은 또 "오늘 이따 병원 갔다가 저녁 먹고 운동 다녀오면 9시쯤 (될 것)"이라고도 했다.

그해 고인의 나이는 고등학교 2학년, 만 17세였다. 유족과 김세의 대표는 이 문자메시지를 증거로 김수현이 고인과 2015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교제한 게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수현은 당시 부대에서 한창 훈련 중이었다.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그의 일기장에는 그해 4월2일 "오늘 6번째 작전 끝나셨고, 이제는 수색 간 너무 더워 땀을 많이 흘린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틀 뒤인 4월4일 김수현이 작전 지역에서 진행한 훈련에 참가했다는 언론 보도도 확인된다.

 

배우 김새론. /사진=(서울=뉴스1)

배우 김새론. /사진=(서울=뉴스1)또 김수현은 같은 달 6일자 일기에서 '휴가가 기다려진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최소 2018년 4월 2~6일까지는 부대에 있었던 셈이다. 김수현이 부대에 있던 날(4월5일) 김새론과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수현의 일기에는 당시 연인 A씨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온다. 2일자 일기에서는 "일기 쓸 때마다 씩씩해져, 이젠 얼른 만나 이걸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작전은 이제 한 번 남았다. 얼른 달려갈게. 얼른 설레게 해줄게. 사랑해. 얼른 벚꽃 보러가자. 막 날리면 좋겠다"고 적었다.

6일자 일기에서도 "너무 쓰고 싶은 네 이름은 내가 너무 관심병사라서 못 쓰는 네 이름 너무 쓰고 싶다. 사랑한대요 내가", "나중에 내 군생활을 네가 다 했다고 떠들어야겠다"고 했다. 반면 고인에 대한 언급은 한 줄도 없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일부 자료만 봐도 유족과 가세연 주장의 모순이 드러난다. 김새론이 다른 남성과 나눈 대화 내용을 김수현 문자메시지와 뒤섞어 놓은 것으로 보인다. 충분히 (휴가 기간만) 확인했어도 김수현이 보낸 카톡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고 변호사는 "최소한으로 공개한 자료만으로도 기존에 가세연이 공개한 자료가 반박되고 있다"며 "가세연의 모든 주장은 다 입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드라마이벤트]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과몰입 소개팅 시사회 초대 이벤트 (with 한지민&재재) 29 02.20 12,1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71,3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89,0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53,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90,2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8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9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1,5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0,9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8336 유머 지겨운 인간 치우는 방법 11:45 16
2998335 이슈 인도로 진출했던 중국 대출 업체들이 발을 뺀 이유...jpg 11:45 63
2998334 유머 케톡덬 : 정보글 복붙해서 댓다는게 왜싫음..? 5 11:43 344
2998333 이슈 날씨가 완전히 풀린 서울 근황 1 11:43 327
2998332 유머 전액등록금을 축하 받은 트위터 11:43 280
2998331 이슈 버버리 머플러 4종류 착용한 스트레이키즈 승민 5 11:41 437
2998330 이슈 목걸이 고리 크기보다 작은 팬던트 고리에 줄 끼우는 꿀팁 4 11:41 363
2998329 기사/뉴스 "사진만 찍고 가자" 학사모 벗고 향한 곳...'취준 졸업' 어려운 청춘들 11:40 377
2998328 이슈 생각보다 분위기 있게 뽑힌 규현 '첫눈처럼'- by SJ 11:39 44
2998327 이슈 케이팝 3절 가사변주의 악마 11:39 192
2998326 유머 임금 인상을 요청하는 직원(경주마) 11:36 159
2998325 유머 증권맨 만나고 계좌가 달라짐 23 11:34 2,689
2998324 기사/뉴스 [단독] SH, 한강버스에 214억 추가 대여…총 1141억 투입했다 13 11:32 749
2998323 이슈 한국인 암내 : 아 씨발 더러워 목욕좀 하고살지 / 외국인 암내: 오억?! 21 11:31 1,920
2998322 이슈 수양대군 긍정적 이미지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거 같은 작가 7 11:31 1,935
2998321 이슈 1989년 7월의 명동 2 11:30 692
2998320 이슈 <선의의 경쟁> 시즌2 제작 확정...jpg 9 11:28 1,849
2998319 이슈 초미세먼지 전국 근황 3 11:28 1,775
2998318 유머 앞사람이 좌석 틈으로 계속 쳐다봄 8 11:27 1,586
2998317 이슈 온갖 동물이 다 있었다는 증거가 나오는데 유니콘은 안 나오네 3 11:26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