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수현, 군복무 중 김새론에 "당장 보고싶다" 카톡?…조작이었다
75,924 1019
2025.10.05 17:55
75,924 10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60144?sid=001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문자메시지 일부가 조작된 정황이 드러났다. 김수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고인에게 연락했다는 날, 그는 부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문자메시지 일부가 조작된 정황이 드러났다. 김수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고인에게 연락했다는 날, 그는 부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 캡처, 머니투데이 DB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문자메시지 일부가 조작된 정황이 드러났다. 김수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고인에게 연락했다는 날, 그는 부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고인의 유족은 지난 3월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수현이 고인에게 보냈다는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를 보면 김수현은 2018년 4월2일(월) 오후 1시48분쯤 김새론에게 "다들 힘이 넘치네", "아후 새로메로(고인 별명·새로네로의 오기) 빨리 보고 싶다"고 했다.

김새론이 "언제 볼까"라고 하자, 김수현은 "목요일(5일)에 보기로 했었지, XX(지인 이름)이랑", "지금 당장 보고 싶다"이라고 답했다. 김수현은 또 "오늘 이따 병원 갔다가 저녁 먹고 운동 다녀오면 9시쯤 (될 것)"이라고도 했다.

그해 고인의 나이는 고등학교 2학년, 만 17세였다. 유족과 김세의 대표는 이 문자메시지를 증거로 김수현이 고인과 2015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교제한 게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수현은 당시 부대에서 한창 훈련 중이었다.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그의 일기장에는 그해 4월2일 "오늘 6번째 작전 끝나셨고, 이제는 수색 간 너무 더워 땀을 많이 흘린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틀 뒤인 4월4일 김수현이 작전 지역에서 진행한 훈련에 참가했다는 언론 보도도 확인된다.

 

배우 김새론. /사진=(서울=뉴스1)

배우 김새론. /사진=(서울=뉴스1)또 김수현은 같은 달 6일자 일기에서 '휴가가 기다려진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최소 2018년 4월 2~6일까지는 부대에 있었던 셈이다. 김수현이 부대에 있던 날(4월5일) 김새론과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수현의 일기에는 당시 연인 A씨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온다. 2일자 일기에서는 "일기 쓸 때마다 씩씩해져, 이젠 얼른 만나 이걸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작전은 이제 한 번 남았다. 얼른 달려갈게. 얼른 설레게 해줄게. 사랑해. 얼른 벚꽃 보러가자. 막 날리면 좋겠다"고 적었다.

6일자 일기에서도 "너무 쓰고 싶은 네 이름은 내가 너무 관심병사라서 못 쓰는 네 이름 너무 쓰고 싶다. 사랑한대요 내가", "나중에 내 군생활을 네가 다 했다고 떠들어야겠다"고 했다. 반면 고인에 대한 언급은 한 줄도 없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일부 자료만 봐도 유족과 가세연 주장의 모순이 드러난다. 김새론이 다른 남성과 나눈 대화 내용을 김수현 문자메시지와 뒤섞어 놓은 것으로 보인다. 충분히 (휴가 기간만) 확인했어도 김수현이 보낸 카톡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고 변호사는 "최소한으로 공개한 자료만으로도 기존에 가세연이 공개한 자료가 반박되고 있다"며 "가세연의 모든 주장은 다 입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 10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한장으로 선케어 끝! ✨ 마데카 선쉴드 패드 체험단 모집 (100명) 225 00:05 10,0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22,4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98,1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15,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77,3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2,1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5,6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20,8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6,0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0,5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26,5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9321 이슈 탈북자가 북한에서 생긴 가장 큰 트라우마 16:45 88
3099320 기사/뉴스 AOA 지민, ‘짧은 치마’ 11년 만에 대박 역주행…“두둑한 가창료” 2 16:43 310
3099319 이슈 웹툰 덕후들에게 반응 좋다는 신상 굿즈.jpg 7 16:42 673
3099318 기사/뉴스 "나홍진 '호프' 빨리 보게 해주세요"..맷 스미스, BBC 인터뷰서 샤라웃 4 16:42 284
3099317 이슈 매장 4개로 315억 6 16:41 766
3099316 이슈 @콘서트에서 이거 들으면 심장이 요동치고 닭살돋고 깃발을 존나 흔들고싶어지고 2 16:41 214
3099315 기사/뉴스 '멋진 신세계' 허남준, 자신을 믿는 힘으로 증명한 성장 [인터뷰] 2 16:40 146
3099314 이슈 사실상 치과 치료할 때 제일 힘든 것...gif (치료비 제외) 18 16:39 1,235
3099313 이슈 마크 때문에 빡친 트위터리안들 29 16:37 2,228
3099312 기사/뉴스 환율 결국 1540원도 뚫렸다…금융위기 이후 처음 13 16:35 573
3099311 이슈 드디어 나온다는 티코 신상 티코 쿠앤크 22 16:34 2,175
3099310 유머 이거 먹어본분 찾습니다. 2 16:33 808
3099309 기사/뉴스 가수·배우·대표까지…김재중 “해보지 않으면 모르죠” [창간인터뷰] 2 16:31 304
3099308 이슈 주인놈이 돌아오자 쌍욕하고 난리난 고양이 12 16:31 1,258
3099307 이슈 아이브, 오늘(24일) 두 번째 도쿄돔 입성.. 교세라돔 이어 도쿄돔 전석 매진 6 16:31 310
3099306 정치 연평도에서 조준 사격하는 이재명 대통령 3 16:30 881
3099305 기사/뉴스 [단독] '청담국제고' 새 시즌 나온다, 아이들 미연 주인공 발탁 7 16:30 1,001
3099304 이슈 회사에서 제일 좋아하는 동료가 누구야? 3 16:29 544
3099303 유머 붉은 사막 업데이트 근황 9 16:27 848
3099302 정치 [단독] 李대통령, 올해 여름휴가 안 간다…민생·與전대 앞 국정고삐 39 16:26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