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 살 깎아먹은 폭력시위...동덕여대 수시 경쟁률 반토막
74,369 770
2025.09.30 19:58
74,369 77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52640?sid=001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며 본관을 점거한 학생들을 상대로 가처분 신청과 형사 고소에 나선 가운데, 총학생회가 본관 점거 해제를 조건으로 학교 측의 사과를 비롯한 5가지 요구사항을 밝히며 사태가 장기화 될 조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며 본관을 점거한 학생들을 상대로 가처분 신청과 형사 고소에 나선 가운데, 총학생회가 본관 점거 해제를 조건으로 학교 측의 사과를 비롯한 5가지 요구사항을 밝히며 사태가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2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기념관 일대가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래커 시위'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photo 뉴스1



동덕여자대학교의 올해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작년 말 배타적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일부 재학생들이 '공학전환 반대'를 명분으로 벌인 폭력적 소요사태 탓에 학교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된 탓으로 풀이된다.

수시 원서접수 사이트 '유웨이어플라이'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표된 동덕여대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은 9.92대 1로 집계됐다. 전년도 17.58대 1에서 사실상 반토막이 난 수치로 전체 모집인원 1190명에 1만1802명이 지원했다.

동덕여대의 지난해 2025학년도 지원 인원은 1만8319명, 2024학년도에는 1만7045명이었다. 평년보다 5000~6000명이 덜 지원한 셈이다. 학생 1명 당 수시 원서료가 최소 3만5000원에서 많게는 10만원이 넘는 것을 생각하면, 대학 입장에서는 수억원 단위의 손해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

구체적으로는 주요 전형의 경쟁률이 모두 하락했다. 예술 관련 학과가 강세인 탓에 지원 인원이 6133명으로 가장 많은 실기우수자 전형의 경쟁률은 지난해 22.79대 1에서 17.08대 1로 떨어졌다. 그 다음으로 지원자가 많은 논술우수자 전형은 29.2대 1에서 11.93대 1로 거의 3분의 1토막 났다.

이같은 경쟁률 하락은 매우 이례적인데, 지난 연말 동덕여대에서 일어난 공학전환 반대 소요사태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당시 반대 시위를 이끈 것은 급진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동아리 소속이 지도부로 있던 동덕여대 '총력대응위원회'였다.

이때 '래커칠'은 물론 학교 기물을 파손하고 캠퍼스를 점거, 재학생들에게 수업 거부 시위를 종용하거나 이에 불참하는 이들에게 명시적 협박을 하는 등의 폭력적 소요사태가 일어났다. 음악대학 졸업연주회를 가로막은 뒤, 음대 교수에게 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선언문을 관객 앞에서 읽으라고 종용하는 사건도 벌어진 바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7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18 03.09 62,7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3,7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6,8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7,3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3,6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182 이슈 [wbc] 경기 끝난후 폭스스포츠 공계 상황 1 14:10 154
3017181 이슈 팬미팅인지 코미팅인지 한 블랙핑코 후이바오 🐼💖 14:09 111
3017180 이슈 안무연습 시작한 아이오아이 재결합 9인 7 14:08 479
3017179 기사/뉴스 [단독] '차가원 손절' 태민, 지드래곤 한솥밥…갤럭시 전속계약 27 14:07 1,052
3017178 기사/뉴스 육아휴직 복직 청년집배원 섬으로 강제 발령낸 인천우체국 28 14:07 669
3017177 유머 인형엄마에게 기대서 잠든 펀치🐵 2 14:06 224
3017176 이슈 [WBC] 원래 이탈리아전 선발이었던 어제 폴스킨스 투구 3 14:06 500
3017175 이슈 미야오 엘라 인스타그램 업로드 (미우미우) 1 14:05 155
3017174 기사/뉴스 홈플러스, MBK 지원으로 1000억 긴급 운영자금 확보 17 14:03 963
3017173 유머 집주인한테 안부인사 왔길래 순수하게 답장했는데 24 14:03 2,410
3017172 유머 고기집 후식 4대장 18 14:02 777
3017171 유머 [WBC] 미국 야구의 문제점 70 14:02 1,871
3017170 이슈 도시에 처음 와서 거지한테 호구 잡힌 어리숙한 남자의 최후 2 14:02 686
3017169 이슈 홍장현 사진작가 계정에 올라온 'TYPE 非' 방탄소년단 뷔 개인 화보 사진들 3 13:59 564
3017168 이슈 이번 활동 때 핑크 머리 딱 일주일 한 아이브 레이 2 13:59 626
3017167 기사/뉴스 이동휘, '품바 옷' 또 입을까 고민…"유재석 옆 민폐 말라" 母 만류 1 13:59 620
3017166 정치 이재명 탄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13:58 1,832
3017165 이슈 유지태랑 키차이에 놀라는 박은빈 20 13:57 2,256
3017164 이슈 [WBC] 미국감독 : 이탈리아 선발 원래 스킨스 예정이었음 15 13:57 1,657
3017163 이슈 핫게 간 MC딩동 생방송 중 여자BJ 폭행영상 (혐주의) 23 13:57 2,123